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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KDB생명 매각 재추진…내년 2분기 거래종결 목표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11.28 11:31:22
이 기사는 2022년 11월 28일 11시 3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산업은행, KDB생명 매각 재추진…내년 2분기 거래종결 목표 [연합뉴스]

산업은행이 KDB생명 매각을 재추진한다. KDB생명 매각을 위해 복수 자문사를 선임했으며, 지난달 13일 자문사 킥오프(Kick-off) 미팅을 시작으로 실사 등 매각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산은은 KCV PEF 등이 보유한 KDB생명 지분 92.7% 전량 매각을 기본으로 추진하며, KDB생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주인수 등 인수자의 자본확충 방안을 인수자 측과 유연하게 협의하겠다는 입장이다. 내년 1분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2분기 매각을 완료한다는 계획으로 매각 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저축은행들, 유상증자 잇따라…유동성 적신호 켜졌다 [헤럴드경제]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중은행과 인터넷뱅킹이 일제히 예·적금 금리를 올리면서 시중 자금을 모두 빨아들이는 모습이다. 상대적으로 고금리를 내세워 자금을 조달하던 저축은행들은 돈줄이 막혔다. 이에 저축은행업계는 대형사 중소형사 할 것 없이 유상증자 등을 통해 급한 불을 끄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돈맥경화 우려에…" 정부, 은행 예대율·퇴직연금 규제 더 푼다 [머니투데이]

정부가 시장안정을 위한 금융권의 유동성 공급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은행 예대율 규제 등 금융권 자금 운용 금융규제를 완화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 금융회의에서 "금융지주 자회사간 신용공여 한도 완화하고, 퇴직연금(특별계정) 차입규제 한시적 완화와 은행 예대율 규제 추가 완화 등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규제완화 방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LG엔솔과도 손잡는다…美 합작공장 2곳 신설 [데일리안]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전기차 강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내 주요 배터리사와 협력을 강화한다. LG에너솔루션·SK온과 미국에 대규모 합작공장을 세워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부응하는 동시에 IRA(인플레이션감축법)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내 합작법인(JV, 조인트벤처) 2곳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한 공장당 30~35GWh(기가와트아워) 규모로 현대차그룹이 참여하는 합작공장 규모로는 최대가 될 전망이다.


PF-ABCP에 동원되는 한은, 금융회사 도덕적 해이 부추긴다 [이데일리]

한국은행이 '최종 대부자'라는 말이 무색하게 또 다시 팔을 걷어붙였다. RP매입으로 채권시장안정펀드를 통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자산담보부증권(PF-ABCP) 매입을 지원한다. 지난 달말 정부와 한은이 50조원이 넘는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하고, 지난 11일 PF-ABCP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지만 아직 제대로 실행이 안 되는 상황에서 추가 대책이 나온 것이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은 PF-ABCP 익스포져가 있는 증권·건설사인데 조급한 것은 정책 당국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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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차기 대표에 임승태 前금통위원 내정 최철웅 KDB생명 대표 "고객 신뢰 회복의 원년" 산은, 해양산업금융실 확대 개편···부산행 물밑작업 KDB생명, 매각 불발시 '4500억 콜옵션' 어떻게?

DAXA "위믹스 상폐 만장일치로 결정" [서울경제]

디지털 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위믹스 상장폐지 결정은 회원사 모두가 만장일치로 합의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위메이드 측이 내세운 '업비트 책임론'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공식 입장문을 통해 "위믹스와 관련해 약 29일 동안 총 16차례의 소명을 거쳤다"며 "해당 가상자산을 거래지원하고 있는 회원사 모두(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모두가 각사의 기준에 따라 거래지원 종료라는 동일한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제기한 '업비트 책임론'을 정면 부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퇴직연금 '썰물' 우려 보험사, 차입한도 완화 소식에 '안도' [머니투데이]

연말 퇴직연금 자산의 대규모 썰물 가능성으로 유동성 확보를 우려했던 보험사들이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금융당국이 퇴직연금 차입한도를 한시적으로 적용하지 않기로 하는 등 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길을 넓히는 조치를 했다. 다만 12월 퇴직연금 금리 경쟁 시기를 앞두고 보험사들은 고객을 뺏기지 않기 위해 이미 높은 금리의 상품을 공개한 상황이다. 시기적으로 다소 늦은감이 있는 결정이라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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