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쎌, 콘텐츠전문기업 흡수합병…‘브레인콘텐츠’ 출범
[윤신원 기자] 하이쎌은 임시주총에서 리치커뮤니케이션즈 흡수합병 안건을 승인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존속회사 하이쎌은 다음달 27일 합병 후 사명을 ‘주식회사 브레인콘텐츠’로 변경해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22일 “이번 합병으로 하이쎌은 그동안 지속해온 적자회사 이미지를 탈피하고, 안정적인 수익이 담보된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변신하게 된다”면서 “수익성이 낮은 제조업 비중을 축소하고, 높은 수익성은 갖춘 콘텐츠 사업부를 중심으로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피합병회사 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로또정보 콘텐츠 시장에서 PC웹과 모바일 앱(App)을 통틀어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51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을 기록했다. 현금흐름상 실질이익은 올해 상반기 이미 34억원을 기록, 올해 전체는 78억원을 예상하고 있어 수익성 측면에서 시장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22일 열린 임시주총에서는 합병기일을 기점으로 임기가 시작될 신임 이사들의 선임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합병회사의 경영진 구성도 모두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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