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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 26일 240억원 규모 홍콩경매 실시
공도윤 기자
2017.11.13 11:28:00
캡처.JPG

[딜사이트 공도윤 기자] 서울옥션이 오는 26일 홍콩 완차이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23회 홍콩세일’을 연다. 올해 마지막 현지 홍콩 경매로 약 240억원 규모로 총 100점이 출시된다.

이번 경매는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 김환기와 이우환의 작품은 물론 단색화, 차세대 한국 현대 미술 작가 등의 작품이 다양하게 출품된다. 특히 한국 근현대 작가 중 최고 금액의 경매 기록을 보유한 김환기의 다양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작품이 이번 경매에 출품돼 눈길을 끈다.

김환기가 ‘전면 점화’로 상징되는 본격적인 추상 작품을 선보이기 전 관념적 추상으로의 이행을 보여주는 1964년 작품 ‘Morning Star’가 출품돼 작가의 총체적 작품 세계를 홍콩시장에서 조망할 계획이다. 이 작품은 1964년에 그려진 유화 작품으로 관념적인 추상으로의 이행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외에도 이번 경매에 김환기의 작품은 총 7여 점이 출품된다. 그 중 ‘Mountain and Moon’의 경매 추정가는 한화 기준 3억7천만~5억원이다.

또 국제적으로 여전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우환, 정상화, 박서보는 물론 파리와 런던에서 개인전을 열어 주목을 끌고 있는 하종현의 보기 드문 초기작품도 선보인다.

이우환 작품 중 여전히 인기 있는 바람 시리즈 작품을 포함해 총 4점이 출품된다. 이우환의 작품은 시기에 따라 변화를 보인다. 자유롭고 거침없는 붓 터치가 특징인 출품작 ‘With Winds’의 경매 추정가는 한화 기준 10억~15억원이다.

하종현의 작품 ‘Work 72-(A)’는 작가의 초기 작품으로, 이 시기 하종현은 흙, 신문지, 종이 등을 이용해 입체적인 작업을 하거나 나무, 철사, 못 등의 오브제를 이용한 작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품된 작가의 초기작, 1972년 작품 ‘Work 72-(A)’는 작가의 실험 정신이 잘 드러난 귀한 초기 작품으로 경매 추정가는 한화 기준 1억2천만~2억2천만원이다.

김택상은 물과 빛, 색의 침전을 이용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맑고 투명한 빛깔이 돋보이는 김택상의 ‘Rings of Time’의 경매 추정가는 한화 기준 3600만~5천만원이다. 이인현은 회화의 평면적 형태의 특성을 지키면서도 동시에 캔버스 프레임의 변형을 꾀한다. 출품작 ‘L’episteme of Painting‘의 경매 추정가는 한화 기준 3천4백만~5천만원이다. 장승택은 붓과 캔버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재료의 실험을 통한 작업을 진행해 왔다. 출품작 ’Floating Circles 40 (set of 4)‘의 추정가는 3천만-4천3백만원이다.

이 외에 해외 미술품으로는 마르크 샤갈, 야요이 쿠사마, 다카시 무라카미, 탐 웨슬만 등의 작품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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