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링크, 크리스에프앤씨 인수…“성장 동력 확보”
[정민정 기자] 필링크가 크리스에프앤씨 인수를 통해 골프웨어 시장에 진출한다. 증권업계는 신규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한다.
필링크는 지난달 30일 골프웨어 전문기업 ‘크리스에프앤씨’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1725억원, 총 발행주식의 63%를 취득할 예정이다.
크리스에프앤씨는 1998년부터 패션 브랜드 사업을 이끌어 온 중견 기업이다. 성공적인 리뉴얼을 통해 국내 대표적인 골프의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했고 ‘잭앤질(JACK&JILL)’ 브랜드 성장과 함께 종합패션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19일 “이번 인수는 장기 성장성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이라며 “크리스에프앤씨의 실적은 인수가 완료된 6월부터 인식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 규모는 지난해 대비 약 600% 증가한 2379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흑자전환한 265억원을 제시했다.
골프웨어는 패션업계에서 주목 받는 복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골프가 고급스포츠로 분류되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레저활동으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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