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소영 기자] iM증권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제3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태동 IBK투자증권 수석전무를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후 개최한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박 대표는 하나은행, BNP파리바 등을 거쳐 메리츠증권, DS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등에서 트레이딩, 세일즈앤트레이딩(S&T부문) 등을 총괄해 왔다. 직전에는 IBK투자증권 수석전무를 역임했다. iM증권 측은 "증권업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iM증권은 김재준 사외이사를 임기 1년의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김 이사는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와 에프엔가이드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24년부터 iM증권의 사외이사로 재임 중이다. 기타 비상무이사로 천병규 이사도 재선임했다. 천 이사는 현재 iM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임기는 올해 연말까지다.
iM증권은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정책에 대한 이사회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도 승인했다. 이사 보수 한도를 지난해와 같은 금액인 25억원으로 결정했다. iM증권 관계자는 "이사회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이사회 구성원 6명 중 4인을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있다"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이며 투명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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