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슬이 기자]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가 진행한 '모태펀드(영화, 과기정통) 2025년 12월 수시 출자사업'에 케이제이앤투자파트너스와 지앤텍벤처투자가 최종 위탁운용사(GP)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일 한국벤처투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모태펀드(영화, 과기정통) 12월 수시 출자사업 선정 결과를 공고했다. 선정된 운용사들은 모태펀드로부터 총 250억원을 출자받게 된다. 이번 출자사업에는 총 2개 분야에 12개의 운용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분야별로는 영화 계정에 4개사, 과기정통 계정에 8개사가 지원해 각각 4:1, 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화 계정의 중저예산 한국 영화 분야에 선정된 케이제이앤투자파트너스는 모태펀드로부터 100억원을 출자받는다. 해당 운용사는 최소 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약정총액의 80% 이상을 한국영화 프로젝트에 투자해야 한다.
과기정통 계정의 AI·SaaS 분야에 선정된 지앤텍벤처투자는 150억원을 출자 받는다. 300억원 규모의 자조합을 결성해 AI 활용 기업이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관련 중소기업 등에 약정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이번 출자사업의 성과보수 기준 내부수익률(IRR)은 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중저예산 한국영화 분야 2%, AI·SaaS 분야 3%다. 존속기간 역시 영화 계정은 6년, 과기정통 계정은 8년이다. 최종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조합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부득이한 사유가 인정되면 결성 시한을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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