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링크, 국내 민간기업 최초 '오라이언' 인증 획득
방위산업 수준 보안 검증 요구…"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딜사이트 박준우 기자] 무선AP 제조 전문기업 다보링크는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미국 국방부 네트워크 및 IoT 신규 보안 표준 '오라이언(OR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라이언 인증은 기술적 우수성과 기업의 신뢰성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엄격한 표준이다. 제품의 소스코드부터 하드웨어 설계, 그리고 외부 위협에 대한 방어 능력까지 포괄하는 '방위산업 수준'의 보안 검증을 요구한다.
해당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 보안 기준을 충족시키는 기술력을 공인받았고, 국내에 국한됐던 제품 판매 시장을 미국 국방부 및 정부기관, 주요 민간기업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게 다보링크의 설명이다.
임상현 다보링크 대표는 "이번 오라이언 인증 획득은 우리 회사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출발점"이라며 "단순 제품 수출에 그치지 않고 핵심 파트너인 AIS, 팩션 커뮤니케이션즈 등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기술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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