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기령 기자] IPTV 3사(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가 공동출자하는 IPTV전략펀드의 위탁운용사(GP)로 쏠레어파트너스가 선정됐다.
IPTV방송협회는 4일 'IPTV전략펀드' 위탁운용사 재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숏리스트에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쏠레어파트너스 등 3곳이 올라 제안심사(대면)를 진행했고 쏠레어파트너스가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GP 자격을 얻었다.
쏠레어파트너스는 400억원 규모로 펀드를 결성할 예정으로 이영재 쏠레어파트너스 투자부문 대표가 대표펀드매니저를 맡았다. 선정 발표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펀드를 결성해야 하기 때문에 연내 펀드 결성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IPTV전략펀드는 IPTV 3사가 공동출자를 통해 자체적으로 IPTV 전략펀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방송·영상 콘텐츠에 투자할 목적으로 3사가 각각 100억원씩 총 300억원을 출자해 400억원 이상 규모로 펀드를 결성한다.
앞서 IPTV전략펀드는 GP 이탈로 펀드 결성이 한 차례 무산됐다. 올해 초 GP 선정 공고를 내고 GP 1곳을 선정했으나 컨소시엄(Co-GP)을 꾸린 모 하우스가 돌연 이탈했기 때문이다. IPTV방송협회 관계자는 "우여곡절 끝에 운용사가 확정된 만큼 연내 펀드 조성을 마치고 콘텐츠 투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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