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젠스타메이트 관계사인 메이트플러스가 '안성 삼성로지스 물류센터' 매각 자문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로지스 물류센터는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에 있는 연면적 3만4215.74㎡(1만350.26평),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의 상온 물류센터다. 이 물류센터는 전 층 접안이 가능해 층마다 독립적으로 임차인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자연녹지지역 특성상 건폐율이 낮고 자연경사형 램프를 구성하고 있어 물리적으로 물류 효율성이 높다.
메이트플러스는 매각 과정에서 자산실사를 비롯한 법적·행정적 절차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이해관계를 조율해 거래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안성 삼성로지스 물류센터가 자리잡고 있는 안성 권역은 경부고속도로 및 주요 산업벨트와 인접해 제조업 기반 물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메이트플러스 물류사업본부 관계자는 "경부고속도로 인접 지역의 상온 물류센터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신설에 따른 교통 인프라 확장과 C커머스의 국내 시장 진출로 인해 꾸준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경쟁력이 높다"며 "자동차·반도체 등 한국 대표 제조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물류수요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물류센터는 향후 공급 제한으로 인해 기존 우량 자산들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이트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물류센터 시장은 금리 인상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신규 개발 물량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수도권 임대차 시장에서 상온 창고 공실은 빠르게 해소되고 있으며, 공급 부족으로 인해 임대료 인상률이 과거보다 높게 책정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신규 설정된 펀드들의 만기 시점에는 상승된 임대료와 함께 자산 가치가 크게 증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번 거래를 통해 해당 자산을 인수한 큐브인더스트리얼자산운용은 핵심 물류 거점에 위치한 프라임 자산 확보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오세환 큐브인더스트리얼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안성 물류센터 인수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우량 자산에 대한 큐브인더스트리얼의 선별적 투자 전략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요 산업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고품질 물류 인프라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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