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삼영이엔씨, 관리종목 지정 우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삼영이엔씨에 대해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형식적 상장폐지·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발생" 공시에서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사실을 공시했고, 해당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셀루메드,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셀루메드는 "내부결산시점에 연결기준 자본잠식률 50% 이상,최근 3사업년도중 2사업년도(2024년, 2023년) 법인세비용차감전손실이 자기자본의 50%초과로 확인되었으며, 2024 사업연도 감사결과 동 사실이 최종 확인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엔코, 90% 비율 무상감자 결정

지엔코는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같은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20일이며, 매매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19일까지다.

그린플러스, 150억 규모 영구 전환사채 발행

그린플러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영구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디에이피, 작년 영업손실 304억…전년比 132.6%↑

디에이피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03억 9714만 2801원으로 전년 대비 132.6%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작년 매출액은 4888억 4719만 6080원으로 전년 대비 21.1% 증가했다.

이노스페이스, 305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이노스페이스는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4억 9990만 5100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