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최광석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자율심의기구(자율심의기구)가 공식적인 법인 지위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서울시로부터 자율심의기구의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율심의기구는 지난해 11월28일 창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사진으로는 이석봉 전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이성주 코메디닷컴 대표, 이종엽 프라임경제 대표, 최종건 뉴스후플러스 대표가 선임됐으며 임정효 전 에너지경제신문 대표가 이사장으로 호선됐다.
자율심의기구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의 강령 및 윤리강령, 한국기자협회와 공동 제정한 언론윤리헌장에 근거해 실효성 있는 자율심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허위·조작정보 확산 방지와 보도 윤리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실효성 있는 자율규제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자율심의기구는 이번 법인설립 허가를 계기로 회원사 기사와 콘텐츠에 대한 자율심의를 강화하고 인터넷신문의 윤리적 기준 확립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더불어 언론윤리 확산을 위한 연구와 교육, 정책 지원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임정효 자율심의기구 이사장은 "이번 법인 설립 허가로 인터넷신문 자율규제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자율심의를 통해 인터넷신문의 신뢰도를 높이고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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