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솜이 기자] HL그룹 핵심 계열사 HL만도와 HL클레무브가 국제 IT 전시회 'CES 2025'에 공동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HL그룹은 HL만도·HL클레무브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CES 2025에서 토탈 자율주행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전시 공간은 복층 큐브로 구성됐으며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층에 한 층을 더한 구조로 설계됐다. 2층은 VIP 미팅룸이다.
HL만도와 HL클레무브 통합 부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넘버 '5352'에 자리잡았다. 행사 기간 중 하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전시층은 총 4개 영역으로 나눠져 있다. 먼저 인트로존에서는 '리더 오브 오토모티브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양사의 과거와 미래 사업을 소개한다.
'오토노머스 파킹&드라이빙' 존에서는 주차 로봇 파키의 스크린 게임과 자율 주행 셔틀 '하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양사가 야심차게 기획한 레트로카툰 그래픽 'HL 히어로즈 쇼'는 메인 존에 등장한다.
어반모빌리티 존에서는 HL만도의 스티어라이트 핏(전기 신호 조향 기술)과 무체인 시스템이 적용된 이륜차, 삼륜차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CES 혁신상 수상작은 '이노베이션 어워드' 존에 전시됐다. 수상작은 ▲HL만도 '해치' ▲HL클레무브 '비틀 플러스' ▲HL클레무브 '애그리실드' 등이다.
해치는 안전 제품 부문 수상작으로 전기 스파크를 감지해 열, 연기 방식보다 감지가 빠른 게 특징이다. 해치는 전기차와 충전소, 에너지 저장 장치(ESS),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스마트 시티 부문 수상작 비틀 플러스는 휴대용 레이더로 전후방 장애물을 감지하면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션을 통해 위치와 위험도를 즉시 알려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애그리실드는 최첨단 야생동물 퇴치 기기로 일명 '스마트 허수아비'라고 불린다. 멧돼지,고라니 등 야생 동물과 인간을 구분할 줄 알고 전 세계적 야생 동물 피해 문제 해결에 기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성현 HL만도 부회장은 "HL이 지난 60여년간 쌓아온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SDV(Software Defined Vehicle)·모빌리티·로봇·센서 등 안전의 가치를 이번 CES 전시에 담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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