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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통·​첨단 AI 가전 특별전 개최 外
이호정, 김민기, 신지하, 전한울, 이태웅 기자
2024.08.29 11:07:26

◆삼성전자, 전통·첨단 AI 가전 특별전 개최

[딜사이트 이호정, 김민기, 신지하, 전한울, 이태웅 기자]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제품의 차별화된 연결 경험을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개최되는 '메종 투 메종 2024: 모르는 한국'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메종 투 메종 2024는 리빙매거진 메종 마리끌레르가 창간 30주년을 맞아 마련한 홈·라이프스타일 박람회로, 서울 중구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는 'Do less, Live more(수고는 적게, 생활은 풍요롭게)'를 주제로 전시에 참여한다. 관람객들은 과거부터 현재, 미래를 잇는 기술과 디자인이 한데 어우러진 삼성전자 스마트홈에서, 비스포크 AI 제품을 비롯한 기기들의 연결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3D 맵뷰'를 통해 전시 공간별 연결 기기를 3차원(3D) 가상 도면으로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어 비치된 휴대전화를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에 올려놓으면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조명 등이 한 번에 작동하고 스마트싱스 웰컴모드가 실행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AI와 함께 진화한 주방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촬영된 식재료를 바탕으로 레시피를 찾아주는 삼성푸드의 차별화된 AI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 "AI 가전 패키지 고객 2명 중 1명은 2030 세대"


삼성전자는 2개 이상의 AI 가전으로 구성된 AI 패키지 제품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20대~30대 고객이 50% 이상을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다품목 구매 고객이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대에 걸쳐 각 10~20% 수준으로 골고루 분포됐지만, AI 가전의 다품목 2030 구매 고객 비율은 50%대로 높았다. 젊은 세대의 비중이 높은 이유로는 가사 시간 비중을 줄이고자 하는 욕구가 크고, 한 번에 여러 품목으로 집안을 꾸미기 원하는 신혼부부와 1인 가구 구매 고객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올해 초 출시된 올인원세탁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건습식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 제품을 결합해 구입하는 고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여름철을 맞아 AI 무풍 에어컨과 결합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비중도 7월에 가파르게 성장했다.


◆삼성전자,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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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사업 집중' 다날, 새판짜기 나선다

삼성전자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4(SDC24)'를 10월 3일(현지 시간) 미국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3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SDC는 전 세계 개발자들과 함께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 관련 비전과 혁신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글로벌 행사다. 삼성전자는 SDC24에서 '모두를 위한 AI-10년의 개방적 혁신과 미래(AI for All-A Decade of Open Innovation and Beyond)'를 주제로 삼성의 AI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SDC24는 한종희 부회장이 기조연설로 막을 연다. 한 부회장은 기조연설에서 AI기반으로 개인화된 맞춤형 경험과 한층 안전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삼성전자의 AI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개발자∙파트너 기업들과의 개방적 협업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연사로 나서 ▲갤럭시 AI, AI TV, 비스포크 AI 등 AI 제품 혁신 ▲AI 제품들을 뒷받침하는 스마트싱스, 타이젠 등 주요 플랫폼 혁신 ▲녹스 매트릭스 등 보안 기술과 관련한 청사진을 소개하는 세션이 이어진다.


◆삼성디플 QD-OLED, 전문가용 모니터 시장서 '프리미엄' 기준 제시


삼성디스플레이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포스트 프로덕션(후반작업) 전문 업체 '피니시 라인'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튜디오에 QD-OLED 기술이 적용된 모니터가 채택됐다고 29일 밝혔다. 피니시 라인은 콘텐츠 제작사 및 방송사의 후반작업을 책임지는 포스트 프로덕션 전문 업체다. 음향·영상 전문기업 돌비(Dolby)로부터 인증을 받은 영상기술 및 색채 전문가들이 다수 포진해 있으며,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BBC스튜디오 등 유수 유명 글로벌 업체의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피니시 라인은 후반작업을 위한 프리미엄 스튜디오에 글로벌 방송장비 시장 선두 업체 FSI의 QD-OLED 레퍼런스 모니터 'XMP550'을 채용했다. 'XMP550'은 FSI가 삼성디스플레이의 55형 QD-OLED를 탑재해 지난해 선보인 레퍼런스 모니터로, 영상의 색감을 편집하는 '컬러 그레이딩' 작업과 관련해 영화 및 방송 전문가들로부터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QD-OLED는 블랙 표현력이 뛰어난 기존 OLED 장점에 퀀텀닷의 특성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색 표현력과 어떤 각도에도 왜곡 없는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삼성메디슨, 제2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주산의학학술대회 참가


삼성메디슨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주산의학학술대회(FAOPS)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1978년 창립된 FAOPS는 임신 20주에서 생후 28일까지 분만 전후 태아와 신생아 및 임산부를 다루는 '주산의학' 분야 아시아 최대 규모 학회다. FAOPS의 연례 학술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1998년 이후 26년만이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더 나은 주산기 관리를 위한 협력(Collaborating for Better Perinatal Care in Asia-Oceania Region)'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삼성메디슨은 산부인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 W10 Elite'와 이동형 CT ' OmniTom Elite'를 선보인다. 특히 더욱 높아진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 분야 경쟁력을 강조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저명한 연자를 학술 프로그램에 초청해 삼성 초음파 진단기기 및 AI 진단 보조기능을 활용한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KT, '내 고객 분석 리포트' 오픈


KT는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 문자 수신 고객에 대한 분석 자료를 기업들에게 제공해주는 '내고객분석리포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RCS는 기존 문자 서비스에서는 불가능했던 고용량·고화질 파일 첨부, 읽음 표시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차세대 문자 서비스다. KT '내고객분석리포트'는 RCS문자 수신 고객의 정보를 분석해 성별과 연령 같은 인구 통계 외에도 라이프 이벤트 등 고객들의 관심사를 정리해 기업고객에게 제공한다. 기업이 KT를 통해 개인고객에게 RCS문자를 발송하면, 문자 수신자 중 위탁정보 활용에 동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KT의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다음 리포트 형식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기업들은 신상품 출시 및 프로모션 진행 등 영업 활동을 진행할 때 '내고객분석리포트'를 활용하면 고객의 상황과 취향을 맞춤 공략할 수 있다. 특히 RCS문자를 발송한 자사 및 경쟁사에 대한 관심도는 물론, 시장 내 경쟁 서비스에 대한 모바일 트래픽 추이 등도 제공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시장 내 경쟁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G유플, 국제기능올림픽서 韓 클라우드 기술력 뽐낸다


LG유플러스는 자사 CTO부문 엔터프라이즈DAX TF 소속 배주혁 선임이 다음 달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컴퓨팅 종목에 한국팀 감독이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직원이 국제기능올림픽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기능올림픽 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 행사다. '클라우드컴퓨팅'은 참가자들이 주어진 시간 내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IT 인프라를 설계·구현·운영·최적화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종목으로, 2019년 기능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도입됐다. 각국 대표 선수는 4일간 매일 다른 과제를 해결하고, 심사위원들로부터 점수를 획득한다. 모든 과제를 종료한 후 점수를 취합해 종합 점수가 가장 높은 선수에게 메달이 수여된다. 배 선임은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서, 국가대표 정현문 선수를 지원하는 역할과 기능올림픽 심사위원 역할을 겸임한다. 클라우드컴퓨팅 분야 전문가인 배주혁 선임은 전 직장에 재직 중이던 2021년 국제기능올림픽 클라우드컴퓨팅 종목 대표팀 감독을 처음 맡은 후, 2022년 대회에 이어 올해 대회까지 연속으로 올림픽에 참가하게 됐다.


◆LG헬로비전, 에이치에너지와 지역 기반 에너지 사업 협약


LG헬로비전은 에이치에너지와 지역 태양광 발전사업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활용해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자립 활성화에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에이치에너지가 운영하는 '모햇'은 투자금액으로 발전소를 건설하고 생산된 전력을 판매해 수익을 돌려주는 플랫폼이다. 현재 약 11만명의 회원과 함께 전국에 펼쳐진 모햇 발전소는 1300개가 넘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양광 발전소 설치 ▲탄소중립 달성 ▲에너지자립 활성화 ▲VPP(가상발전소)사업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LG헬로비전은 지역 기반 케이블TV 사업 역량으로 지역과 지역주민의 재생에너지 생산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에이치에너지는 지역 내 RE100 전기를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에너지 생산·소비 선순환 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VPP사업에서도 역할을 분담하며 협력한다. VPP는 ICT기술을 이용해 분산된 소규모 발전자원을 하나의 통합된 네트워크로 연결, 하나의 발전소처럼 통합·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양사는 플랫폼 운영 및 사업지 발굴 경험을 바탕으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벨리온, 코난테크놀로지와 AI 사업 협력

리벨리온은 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와 28일 서초동 코난테크놀로지 본사에서 '인공지능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코난테크놀로지가 보유한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술과 리벨리온의 국산 AI반도체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기술 기반의 LLM 시장을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양사 기술의 적용 사례 확대 및 사업 확장 ▲인공지능 시장 내 공동사업 모델 개발 및 사업화 ▲인공지능 분야 공동 개발 및 과제 발굴 등에서도 힘을 합친다. 양사는 3월부터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국산 AI반도체기반 SaaS 공모사업에 참여해 리벨리온의 생성형AI향 NPU '아톰' 인프라 환경 상에서 코난테크놀로지의 디지털트윈 기반 AI 예지 정비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양사는 기존 협력 모델 확산과 추가 사업 가능성을 모색하고, AI 디지털 교과서와 국방 분야 등 생성형AI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온세미, 밀도·효율 높인 '전력 모듈' 출시


온세미는 최신 세대 실리콘(Si)과 실리콘 카바이드(SiC)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전력 통합 모듈(PIM)을 F5BP 패키지로 출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광 스트링 인버터 또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출력을 높이는 데 적합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해당 모듈은 이전 세대보다 동일한 설치 공간에서 더 높은 전력 밀도와 효율을 제공해, 태양광 인버터의 총 시스템 전력을 300kW에서 최대 350kW까지 증가시킨다. 이는 연간 700가구 이상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과 동일한 양이다. 아울러 이전 세대와 동일한 전력 임계값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모듈수가 줄어들어 전력 디바이스 부품 비용을 25%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바이브컴퍼니, 생성형 AI 어플라이언스 모델 공개



바이브컴퍼니는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6회 디지털플랫폼정부 미래전략 콘퍼런스'에서 생성형 AI 어플라이언스 모델인 'HPE KorLLM Appliance'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HPE KorLLM Appliance'는 한국휴렛팩커드 유한회사의 고성능 슈퍼 컴퓨터 및 GPU 서버를 기반으로 바이브의 생성형 AI 파운데이션 모델인 바이브GeM 2, RAG 기반 AI 검색 솔루션 '바이브 서치', AI 챗봇 '바이브 챗봇' 등의 솔루션을 통합한 형태의 어플라이언스 서비스 모델이다. 이 모델은 특히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AI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도메인 특화 LLM으로서 공공 및 비즈니스 환경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바이브의 코어 기술력이 집약된 바이브GeM 2 기반 LLM 솔루션으로, 20년 이상 학습된 NLP 기술이 적용되어 한국어에 대한 이해와 정확도가 높고 고객사의 내부 데이터와 연계해 최고 수준의 도메인 특화 LLM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맥스트, 메타버스 포털 '맥스버스 통합 애플리케이션' 출시


맥스트는 메타버스 포털 서비스 '맥스버스' 애플리케이션을 28일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맥스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파진흥협회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지난해 10월 확장현실(XR) 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XR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맥스버스'를 출시했다. 현재까지 서울, 충남, 부산, 울산, 경남, 강원, 등 26개의 유명 관광지, 문화 공간, 도시 거리 등을 XR 메타버스 공간지도로 제작한 바 있다. 이번 맥스버스 통합 앱은 개발자 전용 플랫폼을 일반 대중들 또한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메타버스 포털 서비스다. 현재 XR 메타버스 공간 지도를 기반으로 제작된 17개의 메타버스 서비스들과 연동돼 있으며, 운영 중이거나 개발 예정인 메타버스 서비스들과 손쉽게 연동이 가능한 개발 도구들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확장 가능성을 키워 나가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연결된 서비스들과 딥링크를 통해 관련 서비스들의 광고, 홍보 및 마케팅 도구로 활용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추후 패스포트 계정을 이용해 여러 메타버스 서비스에서 구매한 아이템 등의 디지털 자산까지 통합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바른, 로앤굿과 'AI 챗봇' 공동 개발


법무법인 바른은 28일 서울 강남구 바른빌딩 15층 강당에서 바른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선거법 분야 AI 챗봇' 시연 설명회를 열고 리걸테크 기업 로앤굿과 공동개발 한 AI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바른은 4월 로앤굿과 선거법 분야 챗봇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바른이 선보인 '선거법 AI 챗봇'은 로앤굿이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챗GPT4와 결합해 개발한 것이다. 로앤굿은 '선거법 AI 챗봇'에 1만건 이상의 선거법 관련 판례와 유권해석 등 공공데이터를 비롯해 바른이 지난 27년간 선거법 분야에서 축적해온 리서치 자료, 검토의견서, 소장, 답변서, 준비서면 등을 학습시켰다. '선거법 분야 AI 챗봇'은 변호사들의 실무를 지원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한 것으로, 외부 공개 및 제공은 검토 중에 있다. 


◆NHN링크,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관람권 증정 이벤트


NHN링크는 비트코퍼레이션과 협력해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문화 콘텐츠 플랫폼 '티켓링크'를 서비스 하는 NHN링크와 AI 로봇커피 '비트'를 운영하는 다날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이 공동으로 문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달 12일까지 비트 앱을 통해 음료 1잔 이상을 주문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화제의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1인 2매 관람권을 총 10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1930년대 미국 맨해튼을 배경으로 마피아들의 진한 우정과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등장인물 '치치', '스티비', '써니보이'의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로그프레소와 '클라우드 보안사업' 고도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보안운영 플랫폼 전문 기업 '로그프레소'와 클라우드 통합보안관제(SIEM) 공동 사업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업의 전통적인 IT 인프라가 클라우드로 점차 확장됨에 따라 기업이 관리해야 하는 주요 정보 자산이 온프레미스 인프라부터 클라우드, 업무용 랩톱까지 다양한 환경으로 파편화됐다. 양사는 이러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정보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통합된 가시성을 확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클라우드 SIEM 서비스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로그프레소는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으로 클라우드 SIEM 서비스 개발을 마쳤고 이번 협약을 필두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로그프레소는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된 보안 운영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보안 위협을 정확히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향후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로그프레소가 카카오클라우드 기반 SIEM 서비스를 필두로 미국, 일본, 캐나다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데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KISO 욕설 필터링 서비스, 37개사 도입... "댓글창 깨끗해져"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가 건강한 인터넷 문화 조성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지난해 6월 도입한 욕설 필터링 서비스인 이용자보호시스템(KISO Safeguard System)이 출시 1년 만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KSS를 이용하는 기업과 기관이 37곳으로 늘어나는 한편, 이를 통한 욕설 탐지 및 보호조치 건수도 1788만건의 게시글 중 33만건에 달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무상으로 제공한 욕설 데이터베이스(DB) 60만건을 통합해 KISO가 개발한 KSS는 다양한 플랫폼 환경에서 이용자가 작성한 게시글, 댓글, 아이디 등에 욕설·비속어가 포함된 경우 이를 탐지하고 걸러내 주는 서비스이다. KISO는 건강한 인터넷문화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에 따라 공공기관과 언론사, KISO 회원사 등에는 KSS를 무료로 제공하고, 일반 기업에도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출시 1년 만에 KSS는 온라인 커뮤니티, 인공지능(AI)·메타버스 플랫폼, 금융기관, 교육 서비스 업체, 쇼핑몰, 언론사, 공공기관 등 37곳에서 도입,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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