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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이자수익 66조…1년새 30% 늘어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1.13 17:36:37
이 기사는 2023년 01월 13일 17시 3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4대 금융지주 이자수익 66조…1년새 30% 늘어[주요매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 지주의 지난해 이자 수익이 66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예대 마진(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의 차이)이 커졌기 때문이다. 핵심 계열사인 은행들이 대출 금리는 빠르게 올리면서 예금 금리는 더디게 인상하는 식으로 이익을 늘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생절차 돌입하나…법원, 가압류·경매 등 금지 [조선비즈]

법원이 경기 침체로 인해 자금 마련에 어려움이 생긴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회생 절차 개시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회생법원 법인회생1부는 지난 11일 대우조선해양건설에 회생 절차 개시 결정 전까지 보전 처분과 포괄적 금지 명령을 내렸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해부터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하도급 대금을 지연해 고양시 공공분양주택 공사도 중단됐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의 다른 공사현장 채권자들이 고양시 공사 기성금에 가압류를 신청해서다.


스타링크, 韓 진출 가시화…기간통신사업자 등록 신청 [디지털데일리]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지난 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 설립예정법인 형태로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신청했다. 현행법상 외국인 사업자는 국내에서 직·간접 방식으로 기간통신사업이 가능하다. 공익성 심사를 받거나, 한국에 별도 법인을 설립하는 방식이다. 공익성 심사를 통과하기 위한 요건이 엄격한 만큼, 스페이스X는 후자를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절차가 완료되기까진 약 30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후 스페이스X는 별도 법인을 통해 국경 간 공급 승인 신청 절차를 거쳐,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게 된다. 


HDC현산 공들인 '신당9구역' 재개발, 무응찰로 유찰 [아시아타임스]

신당9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 입찰에 건설사들이 한 곳도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요지에 위치한 역세권 등 입지적 강점이 뚜렷하지만 공동시행자 방식에 부담을 느낀 건설사들이 응찰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조합 측은 재공고를 내고 2차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열린 현장 설명회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총 두개사가 참석한 바 있다.

신한證 '젠투펀드' 청산 절차 급제동…현지 법원서 젠투 측 손 들어줘 [뉴스1]

신한투자증권이 '젠투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제기한 'KS아시아 앱솔루트 리턴 펀드' 청산 신청 절차가 중단됐다.앞서 신한투자증권은 홍콩계 사모펀드 운용사인 젠투파트너스가 국내에 판 펀드에서 1조원대 환매 중단이 벌어지자, 운용사가 등록된 조세피난처인 영국 왕실령 저지섬의 왕립 재판소(저지 법원)에 펀드 청산 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법원이 젠투 측 손을 들어주면서 펀드를 유지하게 됐다.


국내 첫 P2E게임 '사행성' 법원도 제동…스카이피플 패소 [주요매체]

사법부가 국내 1호 '플레이투언(Play-to-Earn, 이하 P2E) 게임'의 합법성 여부에 대해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재판장 김정중)는 13일 스카이피플이 게임물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등급분류거부처분 취소 청구 재판의 1심 판결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게임 업계 및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이번 판결이 '국내 P2E 게임에 대한 사법부의 첫 판단'이라는 점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그러나 1심 판결에서 패소하면서 스카이피플은 항소를 통해 법원의 다음 판단을 구해야 한다. 


한화그룹, 대우조선해양 인수 참여사 6개→5개사로 변경 [연합인포맥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은 전날 '신주인수계약에 대한 변경계약'을 체결했다. 당초 한화 측에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1조원)와 한화시스템(5000억원), 한화임팩트파트너스(4000억원), 한화컨버전스(300억원), 한화에너지싱가폴(300억원), 한화에너지재팬(400억원) 등 6개사가 2조원 규모의 유증에 참여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한화에너지재팬이 빠지고 그 몫을 한화에너지싱가폴이 대신 맡기로 계획을 바꿨다. 이에 따라 유증에 참여하는 계열사가 5개로 줄고 한화에너지싱가폴은 인수대금이 700억원으로 늘어났다. 딜 클로징 후 보유 주식도 기존 156만6580주에서 365만5353주로 두 배 이상 많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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