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농협중앙회
스카이인텔리전스, 피지컬 AI 고도화 성과 가시화…연초 수주 44억원
최령 기자
2026.02.10 10:49:31
3D 콘텐츠 자동화 SaaS 상용화 효과 본격화…B2B 수주 확대
스카이인텔리전스 B.THREE. (제공=스카이인텔리전스)

[딜사이트 최령 기자] 피지컬 AI 기반 디지털 트윈 고도화에 나선 스카이인텔리전스가 올해 연초부터 가파른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스카이월드와이드(SKAI)의 관계사인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올해 1월부터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누적 프로젝트 수주액 44억원을 기록했다. 연초부터 안정적인 수주가 이어지며 올해 사업 전반이 순조롭게 출발했다는 평가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수주액의 절반가량이 지난해 베타 형태로 출시된 3D AI 콘텐츠 생성 자동화 SaaS 플랫폼 'B.THREE(비쓰리)'에서 발생했다는 점이다. B.THREE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 리테일 전용 3D 콘텐츠 자동화 플랫폼으로 로보틱 3D 스캐닝부터 AI 기반 모델링 텍스처링 조명 렌더링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B.THREE를 B2B 사업 모델로 이미 상용화했다. 국내에서는 자사가 에이전시 역할을 수행하며 플랫폼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공급하는 구조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같은 에이전시 모델은 초기 고객의 도입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기술 완성도와 실사용 검증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실제로 B.THREE 관련 매출은 올해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대량 콘텐츠 제작 수요가 높은 리테일·브랜드 시장 특성상 자동화 플랫폼 기반 수주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회사 내부에서도 B.THREE가 올해 실적 성장과 사업 확장의 핵심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기사 more
NC AI·네이버 등 피지컬 AI '총력'…현장 데이터 '핵심' 신재혁 스카이월드와이드 대표, 16억 규모 콜옵션 행사 나선다 SKAI월드와이드, 피지컬 AI 협업 강화…스카이인텔리전스 지분 인수 스카이월드와이드, AI 거품론 뚫고 30억 신규 수주

기술 확장 속도도 빠르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피지컬 AI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을 고도화하며 기존 리테일·소비재 중심의 3D 콘텐츠 제작을 넘어 자동차 광고 등 고난도 산업군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실제 물성 조명 환경 조건을 반영한 고정밀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별 요구 수준에 대응 가능한 제작 파이프라인을 구축 중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IT 기업과의 기술 협력 학계와의 산학 협력도 병행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단기 프로젝트 수주에 그치지 않고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 확장을 잇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회사 내부에서는 2026년을 중요한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가 연구개발 투자와 글로벌 기업 인수 등 비용 집행이 집중된 시기였다면 올해는 그간의 투자 성과가 실적에 반영되는 해라는 설명이다. 연초 두 달 만에 확인된 수주 흐름과 솔루션 매출 발생은 이러한 기대를 뒷받침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스카이인텔리전스의 최근 행보를 두고 단기 성과보다 사업 구조와 성장 경로가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피지컬 AI 기반 기술력과 상용화 단계에 진입한 자동화 플랫폼 그리고 빠르게 쌓이는 수주 실적이 맞물리며 향후 성장 기대를 키우고 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S 아카데미 오픈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딜사이트 무료 회원제 서비스 개시
Infographic News
시장별 유상증자를 통한 조달 추세 (월별)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