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민승기 기자]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GTF)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글로벌 K-컬처 확산과 정부의 K-관광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3분기 연결 및 별도기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
GTF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1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별도기준으로도 매출액 355억원, 영업이익 75억원, 당기순이익 105억원을 달성하며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 50% 증가했다.
GTF 관계자는 "3분기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K-컬처 확산으로 인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수가 급증하고 K-뷰티, K-푸드 등 K-콘텐츠의 다양화와 글로벌 열풍에 힘입어 또 다시 역대 3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며 "현재 4분기도 전년 동기 대비 견조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3분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수는 526만명으로 전년 동기(444만명) 대비 18.5% 증가했으며, 가장 많은 입국자수를 기록했던 2019년 3분기(450만명) 수준을 넘어섰다.
또한 3분기 누적 기준도 1408만명으로 역대 최대 입국자수를 기록했던 2019년 같은 기간(1293만명)의 108.9% 달성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강진원 GTF 대표이사는 "K-뷰티, K-팝, K-푸드, K-컬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방한 외국인 관광객수의 증가와 함께 국내 택스리펀드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수가 역대 최고치를 돌파하며 당사 실적도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대 실적을 또 다시 대폭 경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대표는 "관계회사 및 종속회사와 관련된 영업외 비용을 지난해 모두 인식해 올해는 영업이익과 함께 순이익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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