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방태식 기자]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용마로직스가 '안전보건 문화제 공모전'을 열고 안전 보건 의식 증진에 나선다. 회사는 단순히 공모전 개최에 그치지 않고 발굴한 아이디어를 현장 적용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용마로직스는 매년 안전보건 문화제 공모전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종사자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안전보건 의식 증진과 관심을 증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용마로직스는 단순히 공모전에 그치지 않고 안전보건 아이디어 부문 대상작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게차 레드라인' 설치다.
지게차 레드라인은 지게차 주변 바닥에 붉은 선을 표시해 작업자의 안전구역과 위험구역을 시각적으로 구분하는 장치다.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인도에 있는 바닥형 보행신호등처럼 불빛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과 유사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물류회사의 경우 특성상 분류장 내에서 지게차가 접근하는 것을 보지 못해 근로자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용마로직스는 지게차 레드라인을 설치해 지게차 사고 발생율을 줄였다. 붉은 색이 주는 시각적 효과로 인해 현장 근로자가 지게차 위치를 보다 빨리 인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용마로직스 관계자는 "안전은 회사와 임직원 간 상호약속 같은 존재"라며 "서로 협력해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를 근절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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