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코스닥 상장사 투비소프트가 IT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한성대학교와 손잡는다.
AI 디지털전환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는 지난 23일 한성대학교와 산학협력체계 구축과 산학일체형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성대 상상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다운 투비소프트 사장, 이우철 부사장, 김학수 본부장(상무), 김재범 제품확산팀장을 비롯해 이창원 한성대학교 총장, 장명희 교학부총장, 김남윤 SW중심대학사업단장, 유상미 SW AI산학협력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IT 전문기술 인력 양성과 기술 고도화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IT 산업 발전을 위해 인력 교류 및 공동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협력한다. 투비소프트는 지난달 조선이공대에 이어 한성대학교와 함께 IT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성대는 서울 소재 대학 중 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곳이다. 현재 산업주도형 SW교육을 통해 재학생의 20%가 SW 관련 전공을 이수 중일 정도로 SW·AI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연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투비소프트는 한성대학교에 1억원 상당의 '넥사크로(Nexacro)'도 기증했다. 넥사크로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UI/UX 통합 개발 플랫폼이다. 구축 레퍼런스는 7000건에 달한다.
앞서 투비소프트는 자사 교육 프로그램인 '넥사크로 전문가 양성과정' 8기를 한성대학교 대학생을 위한 특별과정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컴퓨터공학부 교수 추천에 따라 선발된 학생 5명은 이번 양성 과정 8기에 참여해 두 달간 1인 1프로젝트 형태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았다.
투비소프트와 한성대학교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 및 취업 지원 등을 위해 지속적인 넥사크로 전문가 양성에 나설 방침이다.
이다운 투비소프트 사장은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생들이 투비소프트의 제품을 가지고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는 것이 우리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인재양성 인프라 구축이라는 좋은 취지를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창원 한성대학교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은 한성대와 학생 모두에게 큰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산학일체형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한성대와 투비소프트가 힘을 모으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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