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농협중앙회
CJ프레시웨이, 줄어든 외식에 수익 주춤
이승주 기자
2024.08.07 15:48:11
2분기 영업익 전년비 6.1%↓...고물가·고금리 여파 직격
(출처=금융감독원)

[딜사이트 이승주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올해 2분기 외형 성장에도 영업이익은 뒷걸음질 쳤다. 급식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사업은 호조를 보였지만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외식경기 침체로 수익성을 방어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풀이된다.  


CJ프레시웨이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8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반면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01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식자재 유통사업은 매출 5959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브랜드(PB)인 ▲아이누리(영유아) ▲튼튼스쿨(청소년) ▲헬씨누리(노년층)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특히 헬씨누리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다.


외식업체 대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식 솔루션사업도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 6월에는 CJ프레시웨이가 외식 브랜드 통합 컨설팅을 제공한 캐주얼 일식 레스토랑 '쇼지'가 문을 열기도 했다.

관련기사 more
CJ프레시웨이, 완전자회사 프레시원 흡수합병 '초격차 경쟁력' 성공 방정식은 사업조직 일원화 속도 속내는 식자재유통, 'O2O'로 승부수 던졌다

단체급식사업 매출은 20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했다. 이는 분기 최대 매출이다. CJ프레시웨이는 단체급식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 간편식 테이크아웃 코너 '스낵픽'은 입점처를 확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전공의 파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산업체, 오피스 등 일반 단체급식 경로 수주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비용 효율화와 수익성 제고를 위한 관리체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제조사업 매출은 1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0% 감소했다. CJ프레시웨이는 제조 전문 자회사 '프레시플러스'를 통해 여러 식품 및 외식업체에 소스, 드레싱 등을 납품하고 있다. 이후에는 소스 시장 성장에 힘입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고객 맞춤형 등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곽경민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외식 식자재 시장 점유율 증가와 단체급식 수주 경쟁력 강화, 제조 사업 안정화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S 아카데미 오픈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D+ B2C 서비스 구독
Infographic News
업종별 ECM 발행현황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