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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기 넷마블 사업본부장 "나혼렙 새로운 캐시카우"
이태웅 기자
2024.05.08 07:00:23
연매출 1400억 '일곱 개의 대죄' 시리즈 견줄 라인업으로 성장 기대
이 기사는 2024년 05월 07일 17시 3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문준기 넷마블 사업본부장. (제공=넷마블)

[딜사이트 이태웅 기자] "특정 국가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게임이 아닌 글로벌에서 사랑받은 지식재산권(IP)인 만큼 글로벌 액션 게임 선호 이용자, 나 혼자만 레벨업 팬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성과 자체도 글로벌 전 권역에 걸쳐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많은 이용자 모객을 기반으로 넷마블의 중요한 캐시카우 역할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문준기 넷마블 사업본부장)


넷마블의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정식서비스를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신작이 '깜짝'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넷마블은 원작 웹툰·웹소설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만큼 주요 포트폴리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준기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현 시점 기준 넷마블에서 출시한 게임들 중 가장 높은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고 글로벌 시장의 PC 이용자까지 넷마블이 시장을 확대하는 중요한 타이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꾸준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신작도 글로벌 스테디셀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2019년 출시된 모바일 RPG다. 해당 게임 매출은 지난해 말 기준 전체 매출의 5.8%(1446억원)를 차지한다. 소셜카지노 게임(스핀엑스 3종·25.1%),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10.7%)와 함께 넷마블을 떠받치고 있는 핵심 IP다. 넷마블에 따르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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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주요 캐시카우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한 배경은 부진한 실적과 무관치 않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넷마블의 올해 1분기 컨센서스는 영업손실 92억원이다. 증권가에선 이 회사가 지난해 4분기 17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연초 신작 부재 및 라이브 게임의 하향 안정화로 올해 1분기 흑자를 기록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같은 추정이 부합한다면 넷마블은 2022년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 1864억원을 기록하게 된다. 이렇다 보니 회사 입장에서 실적 개선을 위한 구심점이 필요했고, 이에 내부 기대작으로 꼽히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내세우게 됐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원작 '나 혼자만 레벨업'이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회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문준기 사업본부장은 "구체적인 수치로 말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기존 서비스 중인 게임과 비교한 것"이라며 "이번 신작을 글로벌 전역에서 흥행하는 톱 게임으로 성장시켜 내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도 구축한 상태다. 특히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동명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만큼 시너지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 사업본부장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한 번 더 확인한 것처럼 한국은 물론 일본, 동남아 주요 권역, 미국,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각지에서도 원작 IP의 팬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며 "(이번 신작은) 원작 IP 팬층에게 만족스러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액션 게임을 즐기시는 이용자분들까지도 만족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기 애니메이션이 나오면 게임과 코(co)마케팅을 통해 IP가 점차 확대되고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기 방영시점에 맞춰서도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고 해당 부분은 추후 애니메이션 방영시기와 프로모션 일정에 따라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외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만큼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 플랫폼도 지원할 방침이며, 향후 콘솔 플랫폼으로도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문준기 사업본부장은 "우선은 콘솔 출시 이전 전 단계로 (PC 유통 플랫폼) 스팀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며 "론칭 시 PC 버전이 포함돼 있으니, 이를 기반으로 추가 콘솔 플랫폼 대응도 빠르면 내년 쯤 선보일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RPG 본연에 집중해 싱글플레이 중심으로 액션의 재미를 강조했다"며 "기존 액션 RPG를 좋아했던 많은 이용자분들이 다시 한 번 '이게 RPG의 재미지'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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