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셈, 탄탄한 고객 확보 수주 증가 지속
[딜사이트 공도윤 기자] 유니셈이 글로벌 주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 대부분을 고객으로 확보해 글로벌 IT산업 투자 확대 사이클의 수혜를 입고 있다. 수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연간 실적 추정치도 꾸준히 상향되는 추세다.
NH투자증권 이규하 연구원은 6일 “경쟁사 대비 압도적으로 긴 PM주기(파이프 잔여물 제거 주기)로 국내 최대 반도체업체의 3D NAND 핵심 증착 공정 내 점유율이 독점에 가까운 상황”이라며 “3D NAND 투자 확대 구간에서 관련 인프라 기업 중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도 유니셈은 실적 확대 및 신사업 모멘텀으로 밸류에이션 할인 해소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주요 IT 업체 투자 확대로 하반기에도 가동률 최대치에 이를 것”이라며 “주요 고객사의 투자 확대 기조가 이어지면서 2018년까지 실적 상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 “신규 사업부인 IoT사업부와 자회사 한국스마트아이디의 이익가시성도 2017년부터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본 사업인 장비사업의 호조세에 더해 신사업의 성장성도 매력적이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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