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현대·기아차 신차 출시 효과 기대
[윤신원 기자] 이노션이 2분기부터 계열사인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차 출시로 영업 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상반기에는 기아차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니로 PHEV, 중국 전략형 소형 SUV인 ‘K2 크로스’도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글로벌 소형 SUV ‘코나’를 여름 중 출시할 예정이다.
하반기부터는 계열사들의 주요 모델 신차 출시가 예정돼 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의 세 번째 모델인 ‘G70’을 국내와 미국 등에 출시한다. 기아차는 소형 SUV급 신차,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 등의 출시를 계획 중이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일 “2분기부터 계열사의 주요 모델 신차 출시로 이노션의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하반기 중에는 미주에서 인수합병(M&A)을 실행할 가능성이 높아 미주 지경 사업의 중요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노션은 현대차 그룹 내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 중이며 미주 지역 중심의 사업 확장 유효한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계열사 신차 마케팅 강화와 M&A 효과도 기대한다”며 매수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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