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메르스 DNA백신 1상 임상연구 예비결과 발표
[김경훈 기자] 진원생명과학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백신연구소(IVI)가 공동으로 주최한 메르스 백신 국제심포지엄에서 미국 월터리드 육군연구소 임상센터에서 수행한 메르스 DNA백신(GLS-5300)의 우수한 1상 임상연구 예비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메르스 DNA백신(GLS-5300)은 중대한 부작용 없이 안전함이 확인됐고, 메르스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면역반응이 효과적으로 유도돼, 임상시험 대상자의 95%에서 항체가 생성되어 혈청전환이 이뤄졌다. 또 백신 접종 후 60주가 경과되어도 혈청전환이 유지됐으며 광범위한 T세포 면역반응도 유도됐다.
진원생명과학의 메르스 DNA백신(GLS-5300) 1상 임상연구는 미국 월터리드 육군연구소(WRAIR)의 지원을 받아 건강한 피험자 75명을 대상으로 백신의 안전성, 내약성, 면역원성을 평가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메르스 DNA백신(GLS-5300)의 우수한 1상 임상연구 예비결과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곧 한국에서 착수하게 되는 메르스 DNA백신(GLS-5300)의 2상 단계 임상연구도 차질 없이 수행해 메르스 백신 개발 선두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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