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자금 25조 원으로 전쟁 버틴 코스피… 빚투 청산 우려도↑[한국일보]
이달 들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27조 원에 달하는 물량을 쏟아냈지만, 개인 투자자가 홀로 25조 원가량을 사들이며 코스피를 떠받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8.29포인트(1.59%) 상승한 5,642.2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38.11포인트(3.40%) 오른 1,159.55에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이란이 우리에게 준 선물이 오늘 도착했다"고 밝히면서 종전 기대감이 재차 부각된 영향이다.
사법 리스크 휘말린 '레인보우로보틱스', 3개 ETF서 동시 편출[머니투데이]
검찰 압수수색을 받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3개에서 동시에 빠졌다. 운용사들이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나선 결과다. 액티브 ETF의 신속한 대응 특성이 드러난 사례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 코스피액티브는 이날 포트폴리오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완전히 편출했다. 지난 24일 기준 TIME 코스피액티브 내 레인보우로보틱스 비중은 1.10%,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는 0.80%, KoAct 코리아밸류업액티브는 0.10%였다. 이로써 레인보우로보틱스를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던 액티브 ETF는 11개에서 8개로 줄었다.
"6월 넘겼다가는 10년 미뤄질 수도"…압구정·목동 재건축 속도 내는 속사정 보니[매일경제]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사업 추진 속도가 붙고 있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책 변화에 대비하려는 조합들이 시공사 선정과 조합 설립 절차를 서두르며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압구정·목동 재건축 조합들은 오는 5월 중 시공사 선정 총회를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압구정4구역은 5월 24일 총회를 개최한다. 이어 3구역(25일)과 5구역(30일)도 시공사를 결정한다. 목동6단지 재건축과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조합 역시 같은 달 30일 시공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10년치 장부 다 뒤진다지만…사업자대출 주택 '꼼수' 구매, 구멍 '숭숭'[디지털타임스]
정부가 사업자 대출로 주택을 매입한 사례를 전수조사해 처벌할 방침이지만, 다른 대출 상품을 찾거나 주택 처분을 통한 시세차익은 남는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 당국은 주요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최근 10년치 사업자 대출 용도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7일 SNS를 통해 사업자 대출로 부동산을 구입하는 사례를 지적하며 "금융감독원과 국세청이 합동으로 전수조사해서 사기죄로 형사고발하고 대출금을 회수할 수도 있다"며 "투기 이익은커녕 원금까지 손해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여천NCC 통합법인 내년 1월 출범 …산은, 영구채 발행 검토[아이뉴스24]
여천NCC 최종 구조개편안이 최근 정부에 제출된 가운데, 한화·DL·롯데 3사가 참여하는 합병법인이 내년 1월 출범할 전망이다. 주요 채권단인 한국산업은행은 해당 법인에 대한 지원 방안으로 영구채 발행을 검토 중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여천NCC는 지난 20일 산업통상부에 구조개편 최종안을 제출했다. 개편안에는 기존 모회사인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에 롯데케미칼이 참여하는 3자 합작 형태로 여천NCC를 합작·재편하는 방안이 담겼다.
이번엔 보유세 언급한 李…부동산 세제개편 본격화하나[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보유세와 관련한 메시지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정부 내 부동산 세제 개편 논의가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5일 정부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부동산 투기를 방치하면 나라가 망한다. 정부가 시장을 이기겠냐며 버티는 사람들의 인식을 반드시 깨야 한다"며 "세제든 금융이든 규제든 0.1%의 물 샐 틈도 없게 철저히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최근 이 대통령은 부동산 관련 메시지를 연이어 내고 있다. 특히 양도소득세 중과 이후 매물 잠김 현상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이에 대응할 정책적 카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정부 입김에 휘청이는 HMM, 중동 리스크 속 경쟁력 확보 '비상'[동행미디어 시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사업 차질을 겪고 있는 HMM이 노사 갈등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정부의 본사 부산 이전 추진에 반발한 노조가 총파업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정부 개입까지 확대될 경우 기업 경쟁력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HMM 노조는 25일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본사 강제 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정성철 HMM 육상노조 지부장은 "HMM은 지난 50년간 서울과 부산의 이원화된 운영을 통해 최적화된 효율성을 증명해왔다"며 "정부의 강압적인 본사 이전은 경영 효율성을 명백히 저해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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