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넘치는데 웬 또 주식 발행"…SK하이닉스 美 증시 상장 시동 논란[조선일보]
SK하이닉스가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을 통한 현지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글로벌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인공지능(AI) 반도체 주도권 경쟁에 필요한 대규모 자금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지만, 신주 발행에 따른 기존 주주들의 지분 가치 희석 우려가 제기되면서 진통이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신주를 발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에 ADR을 상장하기로 하고, 지난 24일 이를 위한 공모 등록 신청서(FormF-1)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말 은행 부실채권비율 0.57%…대기업여신 신규 부실 확대[헤럴드경제]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이 신규발생 부실채권 증가에도 총여신 확대 영향으로 직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신용대출 등의 부실채권 비율은 10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 부실은 가계나 중소기업이 아닌 대기업 부문에서 주로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57%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같은 해 9월 말과 유사한 수치로 1년 전보다는 0.03%포인트 증가했다.
개미만 산다…코스피 외인매도 또 사상 최대[아시아경제]
외국인들이 우리 증시에서 사상 최대 순매도 행진을 두달째 이어가고 있다. 중동 전쟁을 계기로 코스피에서 대규모 차익실현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기관까지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개인들만 수십조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받치고 있어 조정장이 이어진다면 개인투자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5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28% 오른 5680.33에 개장한 뒤 상승폭을 키워 오전 9시40분 기준 3.13% 오른 5727.71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도 전거래일 대비 2.44% 오른 1148.77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2.2원 내린 1493.0원에서 출발해 1490원대 초반에 머물고 있다.
서울시, 민간개발 활성화...재정비촉진지구 지구단위계획 일괄 정비[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 5개소의 지구단위계획을 일괄 정비했다. 용적률 체계를 통합 개편하고 준주거·상업지역의 비주거 의무 비율을 폐지해 노후 주거지 정비와 주택 공급 확대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인 미아사거리역 등 5개소에 대해 '재정비촉진계획(존치관리구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강북구의 미아사거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서대문구의 가재울, 북아현, 아현, 홍제 지구단위계획구역이 대상이다.
한명진 '비우고' 김정규 '채운다'...SK스퀘어 "AI·반도체 투자 속도"[이데일리]
SK스퀘어가 OTT 플랫폼 웨이브는 CJ ENM에 넘겼고, 음원 플랫폼 '플로'를 운영하는 드림어스컴퍼니 경영권은 비마이프렌즈에 매각했다. 양자암호 스타트업 아이디 퀀티크는 미국 아이온큐와 지분을 교환했고, 인크로스는 SK네트웍스에 팔아 392억원을 현금화했다. 11번가는 재무적투자자(FI)와 얽힌 복잡한 매듭을 풀고 SK플래닛 산하로 정리했다. 23일 SK스퀘어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정리한 연결대상 종속회사의 수만 17개다. 최근 3년으로 넓히면 정리한 자회사가 29개에 달한다.
지난해 '단말기 교체' 특수 누린 이통 3사…갤S26 지원금 두배 늘렸다[전자신문]
지난해 번호이동 급증에 따른 단말기 판매 증가로 매출 외형 성장 효과를 누렸던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S26 시리즈에 대한 공통지원금을 대폭 상향했다. 지원금 확대를 통한 고객 유입과 더불어 신규 단말 판매 물량을 밀어내며 전체 실적을 끌어올리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이날 갤럭시S26 시리즈의 공통지원금을 기존 25만원 수준에서 최대 50만원으로 두 배가량 올렸다. 유통망에서 제공하는 추가지원금을 더하면 실구매가가 대폭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회원 수 290만 '시원스쿨 운영사' 골드앤에스, M&A 매물로[조선비즈]
성인 영어교육 플랫폼 '시원스쿨' 운영사로 알려진 온·오프라인 영어교육 전문 코스닥 상장사 골드앤에스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골드앤에스는 최근 경영권 지분 매각을 결정, 원매자 접촉 등 매각 절차를 본격화했다. 별도의 매각 자문사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 대상은 영어회화 교육업체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과 연예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에스제이더블유&골드투자조합'으로 보유한 골드앤에스 지분 약 50%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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