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1기 팹에 21조 투자 단행
"반도체 수요 증대에 따른 생산 인프라 구축 목적"
[딜사이트 이세연 기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21조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
SK하이닉스는 25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의 페이즈(Phase)2~6 건설에 총 21조6081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 기간은 오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투자 규모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73조9157억원)의 29.2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생산 인프라 구축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사외이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안건을 의결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투자 진행 과정이나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투자 금액과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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