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방태식 기자] 로킷헬스케어가 올해 2분기 사업 전반 호조에 힘입어 외형과 내실 동반성장을 이뤄냈다. 더불어 상장 첫 분기 만에 손익분기점(BEP)을 넘기는데 성공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60억원, 영업이익 6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4%(24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억원 늘어 흑자로 돌아섰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번 실적 개선이 사업 전반에서 외형이 확대된 영향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매출 구조를 살펴보면 인공지능(AI) 장기재생 플랫폼이 약 절반을 차지한다. 그 외에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담당하는 해외 법인 '로킷 아메리카'와 유전체분석 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킷제노믹스'가 각각 30%, 2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번 성과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매출 성장 전략이 본격 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외부 감사가 진행 중인 만큼 일부 수치 변동 가능성은 있으나 내부 결산 기준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로킷헬스케어는 외국계 전문 투자사를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회사는 이번 실적 개선을 기반으로 향후 국내외 투자자 신뢰도를 더욱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로킷헬스케어는 상장 당시 2025년 매출 238억원과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번 2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연간 흑자 목표 달성 가능성도 커졌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영업이익 달성과 해외 투자 유치는 당사의 첨단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개발(R&D)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