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상반기에만 당기순익 5400억 넘겨
전년比 14.42%↑ "국내주식 약정 늘어 주식 수수료 수익 증가해"
[딜사이트 김광미 기자] 키움증권이 증시에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되면서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4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연결기준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5457억3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4.4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337억5200만원으로 전년보다 12.88% 늘었다. 영업수익(매출액)은 8조1656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65.84% 급증했다.
순수수료 수익은 454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위탁매매 수익이 3481억원, 기업금융(IB) 수익이 1111억원이었다. 이자수익은 3474억원, 세일즈앤트레이딩(S&T)·운용 수익은 1524억원으로 집계됐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내주식 약정이 증가하고 해외주식 수수료율이 정상화되면서 주식 수수료 수익이 늘었다"며 "우호적 시장 환경으로 운용손익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종목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