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슬이 기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금융)이 '은행권 중견기업 밸류업펀드' 출자사업에 지원한 운용사 12곳 가운데 6곳을 숏리스트(적격후보)에 올렸다. 성장금융은 해당 운용사를 대상으로 구술(PT) 심사를 거쳐 이달 중 최종 위탁운용사(GP) 선정을 마칠 계획이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성장금융은 '은행권 중견기업 밸류업펀드' 블라인드펀드 부문 서류심사 결과를 개별 통보했다. 숏리스트에 오른 하우스는 ▲노앤파트너스 ▲아주IB투자 ▲SKS프라이빗에쿼티 ▲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NH투자증권 ▲유진프라이빗에쿼티 ▲KCGI 등 6곳이다.
당초 총 12곳의 운용사가 지원했지만 ▲아르게스프라이빗에쿼티▲에이치프라이빗에쿼티 ▲원익투자파트너스 ▲JKL크레딧인베스트먼트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헬리오스프라이빗에쿼티는 서류 심사에서 탈락했다.
이번 출자사업은 블라인드펀드 1700억원, 프로젝트펀드 303억원 등 2003억원 규모로 진행한다. 블라인드펀드 부문에선 총 3곳의 위탁운용사(GP)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GP로 선정된 하우스는 600억원(2곳)과 500억원을 받는다.
출자비율은 50% 이내로 출자된 금액의 최소 2배 크기의 자펀드를 조성해야 한다. 출자액은 최종 순위에 따라 배정할 예정이다. 펀드 결성기한은 최종 선정일로부터 5개월이다.
프로젝트펀드는 재원 소진시까지 운용사로부터 자율적으로 제안받을 예정이다. 모펀드 출자비율은 50% 이내, 펀드 결성시한은 최종 선정일로부터 4개월이다.
투자대상은 중견기업 또는 초기 및 예비 중견기업이다. 중견기업에 대한 정의는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을 기준으로 한다. 중견기업과 초기 중견기업에 의무투자액의 70% 이상, 초기 및 예비 중견기업에 의무 투자액의 2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아울러 메자닌(CB, BW, EB) 방식으로 약정총액의 2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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