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승주 기자] 대상이 주요 품목의 매출 성장과 글로벌·온라인 채널 판매량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수익성에 초점을 맞추고 경영효율화 작업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1조54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4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32.1% 증가했다.
매출 증가 원인은 신선식품, 편의식품, 조미료류 등 주요 품목의 매출 성장과 식품 글로벌 수출 및 온라인 채널 판매량 증가가 주효했다. 또한 전분당 및 바이오 스페셜티(알룰로스, 특화전분, 식이섬유 등) 사업이 확대되고 바이오 업황이 개선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면 식품사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할인점의 매출 감소 및 온라인 시장 경쟁 과열화로 인해 수익성이 감소한 탓이다. 반면 전분당 및 바이오 스페셜티 제품과 바이오 소재는 수요 증가에 따른 판매 확대 및 실적 회복이 나타났다.
대상은 향후 원가절감 및 경영효율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판촉자원의 효율적 재배치 및 맞춤 상품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밸류체인 별 핵심역량 강화와 원가경쟁력 확보 노력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스페셜티 제품 매출 확대 및 경쟁력 확보를 통한 질적 성장과 신시장 확보 및 해외거점 다각화를 통한 글로벌 식품 매출 확대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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