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심두보 기자] 30%대 급등한 니콜라
요즘 엄청난 주가 변동성을 보이는 니콜라인데요. 18일(현지시간)에는 정규장에서 주가가 무려 33.61%나 급등했습니다. 니콜라 주가는 지난주만 해도 1달러 밑으로 떨어지면서 다시 상장폐지 우려를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금 1달러 위로 툭 치고 올라오게 된 것입니다. 다시 1달러의 수렁에서 주가를 끄집어 올린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GM 베테랑의 영입
니콜라는 18일(현지시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메리 챈(Mary Chan)을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이 메리 챈은 유명한 업계 베테랑이죠. 챈은 GM에서 글로벌 커넥티드 소비자 그룹 사장을 지냈습니다. 그는 GM에 있으면서 차세대 커넥티드 인포테인먼트 제품과 광대역 데이터 서비스를 구축했습니다. 챈은 GM 합류 전에는 델(Dell)에서 일했는데요. 여기서 그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및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니콜라 CEO 역시 얼마 전 교체된 바 있죠. 스티브 거스키(Steve Girsky) 니콜라 회장은 어려움에 빠진 니콜라를 구하기 위해 CEO 자리로 영입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도 메리 챈처럼 GM 출신입니다. 최근 일련의 C레벨 교체를 투자자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니콜라의 펀더멘탈이 바뀐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좋은 리더가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는 있지만, 여기에는 항상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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