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그룹 배상윤 회장, 은퇴 스포츠 선수 지원 앞장
비인기 스포츠 활성화와 인재양성도 나서
[딜사이트 박성준 기자] KH그룹이 블루나눔재단을 통해 비인기 스포츠 활성화를 비롯해 은퇴 선수 지원에 나서고 있다. 블루나눔재단은 배상윤 KH그룹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배상윤 회장은 은퇴선수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그들의 재능이 후배들에게 전해져 새로운 스포츠스타가 탄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먼저 야구선수 중에서는 투수출신 박명환 선수, 안지만 선수, 김진우 선수를 지원하고 있다. 축구선수 출신으로는 고종수 선수를, 태권도선수 출신으로는 황경선 선수를 지원 중이다. 이밖에 배상윤 회장은 복싱, 유도, 레슬링 선수 출신 다수를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의 재능을 살려 초·중·고등학교와 대학 등에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KH그룹 블루나눔재단은 "2023년에도 더욱 많은 은퇴선수들을 지원하고 다양한 재능기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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