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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인베 600억 벤처모펀드 출격
이준우 기자
2026.05.27 18:05:36
12개 GP에 600억 중 400억 출자…200억은 수시 접수 방식으로 프로젝트펀드 할애
이 기사는 2026년 05월 27일 18시 0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제공=키움인베스트먼트)

[딜사이트 이준우 기자] 벤처캐피탈(VC) 키움인베스트먼트가 600억원 규모의 민간 벤처모펀드 출자사업을 개시한다.


키움인베는 2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600억원 규모의 키움 벤처히어로 모펀드를 출범한다고 공고했다. 펀드 유형은 블라인드펀드와 프로젝트펀드로 나뉘는데 각각 400억원과 200억원의 자금을 할당할 계획이다. 오는 6월19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블라인드펀드는 ▲일반 ▲세컨더리 ▲기타 부문으로 나눠 총 12곳의 위탁운용사(GP)를 선정한다. 일반 부문은 또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뉘는데 소형은 펀드 규모를 100억원 이상 300억원 이하로 설정했으며 2개 운용사를 선정한다. 300억원 초과 800억원 이하의 펀드를 결성하는 중형 분야 GP는 3곳, 800억을 초과하는 대규모 펀드를 조성해야 하는 대형 부문은 2곳을 선별한다.


3개 하우스를 선정하는 세컨더리 부문은 결성규모에 따로 제한을 두지 않는다. 기타 분야에서는 2개 GP를 선정하는데 출자금액 중 50억원을 한국벤처투자가 진행하는 LP성장펀드(플랫폼펀드)에 매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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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펀드는 수시 접수를 통해 출자여부를 결정한다. 펀드 결성 규모에는 제한이 없지만 총 200억원 이내에서 자금을 출자한다. 지원사들의 제안금액, 출자비율 등을 고려해 키움인베 측과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키움인베는 제안서 접수 후 오는 6월 1차 서류 심사를 완료하고 7월 중으로 2차 평가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7월말까지 최종 조합원을 선발할 계획인데 선정된 GP들은 선정 후 3개월 이내 펀드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약정총액의 1% 이상을 운용사 출자금(GP커밋)으로 충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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