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민기, 신지하, 김주연, 최령, 이세연, 변한석 기자] SK하이닉스는 자사 최초로 개발한 321단 QLC 낸드플래시 기반 SSD 제품인 'PQC21'의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사에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PQC21은 고용량·고성능·저전력 특성을 갖췄으며, 특히 AI PC 환경에서의 효율적인 저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SK하이닉스는 이달부터 글로벌 IT 기업인 델 테크놀로지스에 해당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글로벌 주요 고객사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 '에어페어'서 공기질 관리 솔루션 선봬
LG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기후테크 공기산업박람회 '에어페어 2026'에 참가,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날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 노벨화학상 수상 핵심 물질이자 대한민국 10대 기술로 선정된 금속유기골격체(MOF) 소재를 적용한 차세대 필터 기술을 선보인다. MOF는 적은 양으로도 매우 큰 표면적을 구현할 수 있는 미세기공 구조를 통해 유해가스나 냄새를 강력하게 흡착할 수 있는 신소재다. 'LG 퓨리케어 시스템 공기청정기'도 처음 공개한다.
◆삼성전자 2026년형 TV·사운드바, '탄소저감' 인증 획득
삼성전자는 2026년형 OLED·더 프레임 프로 TV와 사운드바 등 14개 모델이 독일 'TUV 라인란드로부터 '탄소저감'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인증은 TV제품의 제조, 운송,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체 측정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올해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OLED·더 프레임 프로 등 프리미엄 모델 중심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TV뿐 아니라 제품군 전반으로 탄소 중립 노력을 확대하며 2026년형 사운드바 Q990H는 '탄소 발자국'과 '탄소저감'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LG유플,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 예약 시스템 오픈
LG유플러스는 8일부터 고객이 유심(USIM)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U+one'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매장 방문 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3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고객은 8일부터 U+one 앱과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내 '매장 방문 예약' 메뉴를 통해 방문을 원하는 매장과 날짜, 시간대를 직접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SKT "AI 통합 관제 시스템, 벚꽃 축제 통신 서비스 지원"
SK텔레콤은 이달 7일 진행된 벚꽃 축제에서 AI 기반 코어 네트워크 관제 시스템을 적용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석촌호수, 여의도 등 주요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회사는 AI를 활용한 선제적 대응 체계로 대규모 인파 속에서도 통신 장애 없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 주말에만 석촌호수, 여의도 축제 지역에서 총 44.9TB의 모바일 데이터가 사용됐으며, 이는 이전 주말 대비 1.5배 수준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XR 대상 안드로이드 XR OS 업데이트"
삼성전자는 8일부터 '갤럭시 XR' 대상 '안드로이드 XR' OS SW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XR은 삼성전자와 구글이 공동 설계한 확장현실(XR) 전용 플랫폼이다. 안드로이드 기기를 위한 기업용 관리·제어 시스템인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XR버전이 갤럭시 XR에 처음 적용된다. 기업은 복잡한 설정 없이 기기를 쉽고 빠르게 세팅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제로터치 등록, QR코드 인식 등 다양한 초기 설정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최대 5년까지 안드로이드 XR 플랫폼 SW 업데이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KDIA, '韓-臺 교류협력단' 운영…"마이크로LED 글로벌 협력 가속"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국내 디스플레이 소부장 기업들과 함께 이달 7~8일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 '2026 한-대만 디스플레이 교류협력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협력단은 협회 내 글로벌협력분과위원회와 무기발광분과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활동으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대와 마이크로LED 등 차세대 기술 분야 협력 및 사업화 연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류협력단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공동 연구 가능성 검토와 공급망 협력 확대, 해외 판로 개척 등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게 협회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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