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윤기쁨 기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올해 첫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출자사업을 개시한다. 스마트농업 혁신성장 및 농식품청년기업 성장 부문으로 나눠 총 148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농림수산식품경영체의 건전한 성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된 출자 사업이다.
2일 농금원은 '2026년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정기 출자사업'을 공고하며 오는 27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3월 중 최종 선정을 마치고 오는 6월내로 조합 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존속기간은 8년을 원칙으로 하되 5년 이상에서 10년 이내며 투자기간은 최대 5년이다. 투자 분야는 크게 스마트농업혁신성장과 농식품청년기업성장으로 나뉜다. 스마트농업혁신성장은 ▲스마트농업 ▲미래혁신성장으로 나뉘며 모태펀드 출자 비율은 50%로 결성 규모는 모태펀드 100억원, 민간출자 100억원 이상으로 총 200억원 이상이다.
스마트농업은 ▲스마트농업(차세대 스마트팜 시스템, 농업용 로봇무인화, 빅데이터 AI 등) ▲탄소중립(바이오매스 자원화, 저메탄 사료 개발보급 등)에 투자해야한다. 미래혁신성장은 ▲푸드테크 (세포배양식품 생산기술, 간편식 제조기술, 식품 스마트 제조기술) ▲그린바이오(종자산업, 미생물, 동물용 의약품) 등의 기업에 투자한다.
농식품청년기업성장은 ▲창업초기(Start-up, AC) ▲사업화(Step-up) ▲후속투자(Scale-up) 다. 모태펀드 출자비율은 모두 60%로, 창업초기 결성 규모는 모태펀드 24억원, 민간출자 16억원 이상이다. 사업화는 모태펀드 60억원과 민간출자 40억원 이상, 후속투자는 각각 모태펀드와 민간출자가 120억원, 80억원 이상이다.
농식품투자조합을 2개 이상 또는 결성금액 300억원 이상을 운용한 경험이 있거나, 농식품분야 창업 후 5년 이상 운영, 농식품분야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 농식품 관련 기업에 5년 이상 종사한 자 등은 선정 과정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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