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서재원 기자]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가 총 400억원을 출자하는 LP 첫걸음 펀드에 5곳의 운용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모태펀드는 총 2곳의 위탁운용사(GP)를 선정해 각각 200억원씩 자금을 내려줄 예정이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모태펀드는 이날 'LP 첫걸음펀드 출자사업 접수 현황'을 게시했다. 구체적으로 ▲대성창업투자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서울투자파트너스(Co-Gp)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 총 5곳의 운용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 운용사가 제안한 결성예정액과 출자요청액은 각각 2294억원, 1000억원이다.
모태펀드는 이번 출자사업에서 총 2곳의 GP를 선발해 572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GP 2곳에 각각 200억원씩 총 400억원을 출자할 계획으로 최대 출자비율은 70%다. 모태펀드는 향후 구술심사 등을 거쳐 4분기 내에 최종 GP를 선정할 계획이다.
세컨더리 분야로 계획된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벤처투자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목적 투자는 국내 중소기업이 발행한 주식이나 인수합병(M&A) 및 바이아웃(Buyout) 등을 위한 중소기업 인수 등이다. 선정된 GP는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 투자 대상에 약정 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