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가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스터즈는 이 과정에서 기업가치 1000억원을 인정 받았다고 전했다.
FSN에 따르면 부스터즈는 H벤처스와 스마트스터디벤처스로부터 최근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시리즈B 투자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부스터즈는 2022년 총 16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FSN 관계자는 "투자 혹한기임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치 약 1000억원 규모를 인정 받았다"며 "추가로 후속 투자 절차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국내 대형 금융그룹 내 벤처투자사 등 2개 기관과 추가적인 투자 프로세스도 1월 중 완료될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부스터즈는 가파른 성장세로 FSN의 브랜드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매월 월매출을 경신하며 역대 최대 연실적을 일찌감치 경신했다. 올해 11월까지 누적 매출액 약 935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을 달성했다.
미래 성장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부스터즈는 파트너쉽과 투자를 확대하면서 계절성에 의존하지 않고 연간 안정적으로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는 구조를 입증하고 있어서다. 또한 애슬레저, 자연광 LED 등 라이프&헬스케어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고, 파트너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되는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서정교 부스터즈 대표이사는 "부스터즈의 사업 영역도 식음료, 슈즈, 애슬레저, 자연광 LED 등 높은 성장성을 지닌 분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성장성이 높은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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