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금융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퓨쳐위즈 더머니스탁론
농협은행서 117억 규모 횡령 사고
이성희 기자
2024.08.23 16:55:00
4년간 지인 명의 도용 방식…농협은행 상시감시시스템 통해 부당행위 발견
농협은행 전경. (제공=농협은행)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NH농협은행에서 117억원 규모의 횡령사고가 발생했다. 올해만 네 번째 금융사고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최근 서울 소재 모 지점에서 횡령으로 의심되는 부당여신거래 행위를 발견, 지난 20일부터 해당 지점에 즉시 감사를 착수했다. 


해당 지점 직원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지인 명의를 도용하는 방식으로 거액의 대출을 일으킨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금액은 액 117억원으로 추정된다.


농협은행은 횡령 직원에 대한 즉각적인 형사고발과 인사 조치를 실시한 상태다. 감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에 대해 위규 사항 발견 즉시 징계 해직 등 최고 수위로 징계 및 형사고발 등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었다.

관련기사 more
농협금융, 3Q 역대 최대 순익...비이자이익 급증 덕 "내부통제 강조했지만…" 금융사고 더 늘어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 출범 국내 금융지주 순위 '만년 5위'…굴레 못벗나

다만 횡령 사고를 일으킨 직원이 내부 감사 도중이던 지난 21일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현재 감사 절차는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한편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는 올해만 네 번째다. 


지난 3월 한 지점 직원의 부동산 담보대출 관련 배임 혐의 적발 이후 내부감사를 통해 지난 5월 유사 금융사고 두 건이 추가로 드러난 바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3월 금융사고 공시 이후 여신관련 사고 예방 상시 감시를 강화하던 중 부당 여신거래 행위를 발견한 건"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S 아카데미 오픈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딜사이트S VIP 3일 무료 체험
Infographic News
2025년 월별 회사채 만기 현황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