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심두보 기자] 인구 대국에서 사업을 하려면?
기업들이 해외 진출 국가를 타진할 때 고려하는 요소가 여럿 있죠. 특히 소득 수준과 인구는 핵심 요소죠. 인구 대국들도 이를 잘 압니다. 때문에 글로벌 기업들이 자국에 진출하려고 할 때 이런저런 요구를 하기도 합니다. 테슬라가 중국에 진출하면서 현지에 생산시설을 대규모로 구축한 것도 이런 배경과 무관하지 않죠.
인도와 테슬라, 서로가 원한다
이제는 중국보다 인구가 많아진 인도도 자신들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려 합니다. 때문에 인도 정부는 테슬라와 밀당을 하고 있죠. 일론 머스크는 인도의 높은 수입세와 전기차 정책을 비판했고, 인도는 테슬라에게 중국에서 생산한 자동차를 인도에서 팔지 말라고 권고했죠. 둘은 서로 경계하고 있는 듯 보이나 결국 두 기업은 서로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인도의 피유시 고얄 상공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올해 인도에서 19억 달러 상당의 자동차 부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전했어요. 그는 "지난해 테슬라가 인도에서 구매한 10억 달러 상당의 부품을 구매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의 말을 근거로 하면, 테슬라는 본격적으로 인도에서 부품을 조달하려 하고 있습니다.
최근 1개월 13% 상승
13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는 올랐습니다. 1.43% 상승한 주가는 271.30달러에 정규 장을 마쳤습니다. 이로써 최근 1개월 테슬라 주가는 약 13%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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