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자회사 바이오시스 상장 임박 [이베스트證]
[신송희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7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연결 종속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가 연내 상장을 앞두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20% 상향한다고 전했다. 이는 비상장 자회사에 대한 지분가치 현실화로 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용 연구원은 “이 회사의 서울바이오시스 지분율은 37.0%로 최소 2억원 규모의 자회사 지분가치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라며 “전체 공모주식 중 모집분 467만주에 대한 모집가액 725억원의 현금이 연결실체로 유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김 연구원은 글로벌 메이저 LED 칩 업체의 성장은 시장의 화두가 될 것이나 모회사인 서울반도체에 있어서도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LED 업황은 여전히 공급과잉 우려와 경쟁격화 양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자동차 조명시장의 본격적인 개화 전까지는 일반조명은 중국 등 후발업체의 진입이 용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하는 이유는 3분기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은 현재 업황에서 지속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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