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 공모가 3만원 확정…오는 12일 코스닥 상장
[배요한 기자] 생체 의료 소재 전문기업 유앤아이는 공모가가 3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472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3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수요예측을 마감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가격(2만5000원~3만원)중 최상단인 3만원으로 결정됐으며, 총 공모금액은 450억원으로 확정됐다.
1개 기관을 제외한 모든 기관투자자들이 공모희망밴드 상단가격인 3만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이 중 3만5000원 이상을 제시한 기관의 신청물량만도 70.8%에 이를 정도로 국내외 기관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구자교 유앤아이 대표는 “공모가 밴드를 넘어선 가격으로 결정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모주 투자자들의 이익률 극대화를 위해 희망밴드가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해 생체 의료 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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