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폭발로 5명 사망…한화 "머리 숙여 사죄" [한국경제]
1일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9분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작업장 안에 있던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업장 관계자들로부터 건물 도면 등을 확보해 정확한 폭발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하이닉스 청주공장 유독가스 누출 …"생산 차질 없다" [국민일보]
1일 청주 SK하이닉스 공장에서 불이 나 유독 가스가 누출되면서 공장 내 전 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10시32분쯤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 내 M15 공장과 M15X 공장을 잇는 6층 가스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스프링클러가 작동되면서 곧바로 진화됐으나 인체 독성이 있는 불화수소가 일부(5ppm) 가스룸 내부에 퍼져 근무자 11명이 사내 부설 병원으로 이송됐다. SK하이닉스 측은 가스 누출 직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M15 공장과 M15X 공장 내 전 직원 3600명을 대피시킨 상태다. 가스 배관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창사 25년만에 노조 출범…"생색내기 성과급 그만"
셀트리온 노동조합(노조)이 정식 출범했다. 2002년 회사 설립 이후 25년 만이다. 투명한 초과이익 성과급(PS) 산정 기준 마련과 전근대적인 통제 문화 타파를 노조 설립 취지로 내걸었다. 셀트리온 노조는 설립 취지에 대해 "밤낮없이 생산 현장을 지키고, 연구실의 불을 밝히며, 전 세계 시장을 누빈 우리 노동자들에게 돌아온 것은 '자부심'이라는 이름의 일방적인 희생과 통보뿐"이었다며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되찾고, 상식이 통하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정의선 회장, 'GV90 생산기지' 울산 EV공장 막바지 현장 점검 [헤럴드경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최근 현대차 울산 전기차(EV) 전용공장을 찾아 생산 준비 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확인됐다. 본격 가동을 앞둔 신공장의 최종 점검 성격으로, 제네시스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90 생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온다.
삼성전자 시총 첫 2000조 돌파...코스피 8800선도 넘어서 [조선일보]
국내 대표 반도체주인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2000조원의 벽을 넘어섰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31% 오른 31만 8000원에 장을 시작해 개장 직후부터 상승폭을 키워, 오전 10시 55분 기준 최고 34만 9000원까지 올랐다. 앞서 지난달 29일 삼성전자는 우선주를 포함한 전체 시가총액 기준으로 2000조원을 넘어섰는데, 이날 보통주 기준으로도 2000조원을 돌파한 것이다. 국내 증시에서 단일 종목이 시가총액 2000조를 넘은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고용부, '서소문 고가 붕괴' 시공사 대표 중대재해법 입건 [YTN]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시공사 대표 A 씨를 입건한 것으로 파악됐다. 노동부는 사고로 숨진 현장소장 B 씨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지만, B 씨가 숨진 만큼 사건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경찰도 시공사 안전관리 책임자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1조 대어' 애큐온캐피탈 본입찰 순연…"실사 기간 필요"[헤럴드경제]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본입찰이 이번달 초순으로 연기됐다. 지난 3월 말 예비입찰 이후 약 두 달간 실사 기간이 부여됐지만 원매자 측이 추가 실사를 요청하면서 일정이 조정됐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 중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매각 대상은 EQT파트너스가 보유한 애큐온캐피탈 지분 96.6%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애큐온캐피탈의 100% 자회사로, 이번 거래는 양사를 묶어 파는 패키지 딜 구조로 진행돼 왔다.
이번엔 하이닉스가 "우리도 대출 5억 달라"… 보상 치킨게임 악순환 [조선일보]
AI(인공지능) 붐 덕에 전례 없는 호황을 맞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보상 치킨게임'이라는 악순환 고리 속으로 빨려 들어갈 조짐이다. 직원들이 '우리가 왜 옆집(경쟁사)보다 못한 대접을 받느냐'며 불만을 제기하면 회사는 직원 이직을 막고, 불만을 무마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보상 키 맞추기'와 플러스 알파(+α) 보상에 나서야 하는 일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다. 재계에서는 '영업 이익의 N%' 성과급에 대한 학습 효과처럼 실적과 무관하게 '경쟁사보다 조금이라도 더 달라'는 보상 키 맞추기 요구가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신현송 한은 총재 "통화정책 조정 장애물 적어"…또 금리인상 시사 [국민일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일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통화정책을 조정하는 데 있어 장애물이 적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한 데 이어 나흘 만에 다시 통화 긴축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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