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엘앤씨바이오(L&C Bio)가 국제 미용·항노화학회에서 세계 최초로 세포외기질(ECM) 기반 스킨부스터를 선보이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엘앤씨바이오는 미얀마에서 개최된 국제 미용·항노화학회 'MSAAH Congress 2026'에서 ECM 기반 스킨부스터 '리투오(Re2O)'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미용의학·항노화·모발복원 분야의 혁신적 글로벌 트렌드(Innovative Global Trends in Aesthetic Medicine, Anti-aging and Hair Restoration)'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동남아시아 전역의 미용·재생의학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이주희 엘앤씨바이오 부회장 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특임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인체 ECM 기반 스킨부스터 플랫폼 리투오를 통한 궁극적 피부 복원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피부 노화와 손상을 단순한 볼륨 손실이 아닌 ECM 미세환경 붕괴 관점에서 설명하며, ECM 기반 재생 미용의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리투오가 인체 유래 ECM 스캐폴드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이라는 점과 함께, 다양한 기초 연구 및 임상 데이터를 소개했다.
신동우 나비성형외과 원장은 미세화 무세포 동종진피를 활용한 수술·미용 분야 임상 적용 확대를 주제로 강의를 이어나갔다. 신 원장은 미세화 무세포동종진피 기반의 임상 활용 경험과 미용 수술 영역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 및 프로토콜을 소개했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회장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리투오 파인(Re2O Fine)'을 출시한 데 이어 아시아 시장에서 실제 임상 도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20여개국에서 리투오를 통해 글로벌 K-재생 미용의학 확산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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