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풍산 탄약 '겨냥'…현금 4.2조 넉넉[비즈워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풍산의 탄약사업 인수 추진을 공식화했다. 풍산 탄약은 국내 주요 자주포·장갑차에 사용되고 있어, '한국의 록히드마틴'을 꿈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분석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조2000억원이 넘는 현금을 보유중으로, 인수 여력도 넉넉한 편이다. 풍산 매각대금은 1조5000억원대로 알려졌지만, 아직 공식화되지 않았다.
美실리콘밸리 간 구광모..글로벌 AI 동맹 속도전 [머니투데이]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글로벌 AI(인공지능) 기업들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며 AX와 피지컬 AI 중심의 사업 전략 구체화에 나섰다. 앞서 사장단 회의에서 강조한 '속도 중심 실행' 기조에 따라 그룹 미래 사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7일 LG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최근 LG의 AI 사업화 구상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았다. 구 회장은 지난 2일(현지시간) 카프 CEO와 주요 경영진을 만나 온톨로지(Ontology)와 AI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통한 혁신 사례를 논의했다. 구 회장은 LG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인 LG 테크놀로지벤처스를 방문해 미래 투자 전략도 들여다봤다.
"5만원 주유했는데 겨우?"…휘발유값 또 올라 서울 평균 1987.2원[매일경제]
미국과 이란 전쟁의 여파로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연일 상승세다. 매일 기름값을 체감하는 자차로 출퇴근이 불가피한 직장인과 화물, 배달 운송 종사자 사이에서 리터당 2000원을 바라보는 휘발유값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 2500억원 규모 블록딜 취소[전자신문]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가 증여세 재원 마련을 위해 추진하던 대규모 지분 매각을 중단했다. 최근 시장에서 확산된 자사 관련 의혹을 차단하기 위한 결정이다. 삼천당제약은 지난달 24일 발표했던 전 대표의 2500억원 규모 블록딜 계획을 철회했다고 6일 밝혔다. 당초 지분 매각은 대주주의 세금 납부를 위한 절차였으나, 시장 일각에서는 블록딜 성사를 위해 회사의 미국 공급 계약 규모를 과대 포장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B증권, 균형 구조 속 'IB 민감도' 변수[주요언론]
유가 상승이 금융시장 전반의 변동성을 자극하는 국면에서 KB증권은 균형형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금융(IB) 부문을 중심으로 한 민감도가 부각되는 구조로 평가된다. 사업 포트폴리오가 분산돼 있다는 점은 강점이지만 유가 상승이 자산가격과 투자심리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될 경우 IB 중심 익스포저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 달째 꿈쩍 않는 은행 예금 금리...은행채 금리보다 0.2%포인트 넘게 낮아[조선일보]
주요 은행 예금 금리가 한 달째 꿈쩍도 않으면서 은행이 발행하는 채권 금리보다도 낮아졌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시장 금리가 오르고, 정부의 대출 규제에 따라 대출 금리가 오르는 와중에도 예금 금리만 움직이지 않는 모습이다. 은행은 대출을 늘릴 수 없으니 예금을 유치할 유인이 없다는 입장이다. 증시가 출렁이면서 은행에서 주식 시장으로의 자금 유출도 진정세다. 결국 예금으로 자금을 굴리던 예테크(예금+재테크)족만 울상을 짓고 있다.
블록딜 철회·해명 소용 없었나…삼천당제약, 장중 또 급락[한국경제]
삼천당제약이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계획을 철회하고 최근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다시 급락세로 돌아섰다. 7일 오전 10시46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전일 대비 11.33% 내린 5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9% 넘게 내려 주가가 40만원대(49만6000원)로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하락은 블록딜 철회와 주가 부풀리기 의혹 해명에도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건설주 1000억원 순매수 27% '껑충'…종전 후 증시 전망은[이코노미스트]
중동 지역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증시는 종전 이후를 선반영하며 건설·에너지 관련 종목 중심으로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재건 수요 확대 기대가 커지자 관련 업종에 투자금이 몰리는 양상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건설 플랜트 업체 삼성E&A는 27.87% 급등해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7.87%)을 크게 웃돌았다. DL이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5% 넘게 오르며 거래됐고, 대우건설,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주요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종전 이후 중동 지역의 인프라 복구 및 신규 건설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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