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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펙사벡’ AZ 더발루맙 병용요법 안전성 발표
남두현 기자
2019.01.21 11:04:00
美국립암연구소 주관, 대장암 환자 12명 대상 정맥투여 중간결과 공개

[딜사이트 남두현 기자]
신라젠은 21일 펙사벡이 1상 임상시험 중간결과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더발루맙(상품명 임핀지)과의 병용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대장암 환자 12명(화학요법에 실패한 현미부수체 안정형(MSS)을 가진 대장암 환자와 PD-1 억제제 단독요법에 실패한 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성(MSI-H) 대장암 환자, 정맥투여)으로,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임상 1상의 중간 안전성(Interim Safety) 결과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 위장관종양 심포지엄(ASCO GI 2019)’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됐다.


연구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임상에선 대부분 경미한 부작용(Grade1~3)인 발열, 오한, 피로 등을 보였다. 이에 안전성을 입증할 만한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했다는 게 신라젠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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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관계자는 “계속해서 임상은 NCI 주관으로 PD-1억제제 불응성 환자, 1차 화학치료제 실패한 환자 등 대장암 진행 상태에 따른 환자군을 최대 35명까지 모집한다”며 “펙사벡과 더발루맙 두 가지 약물을 병용 투여하는 치료군과 펙사벡, 더발루맙, 트레멜리무맙 세 가지 약물을 병용 투여하는 치료군으로 나눠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투여가 항종양 면역을 증가시키는지를 확인하는 임상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는 전세계 대장암 치료제 시장 규모를 2016년기 준 86억달러(약 9.6조원)로 보고 있다. 이 시장은 연평균 3.3% 성장률로 2022년에 이르면 108억달러(약 12.1조원)까지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환자등록은 미국 메릴랜드 주 소재 국립보건원 임상센터(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Clinical Center)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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