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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4Q '깜짝 실적'…하이니켈 앞세워 수익성 회복
조은비 기자
2026.02.05 17:37:24
46파이 공급 개시·LFP 양산 가속화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딜사이트 조은비 기자] 엘앤에프가 4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며 수익성 회복 흐름을 분명히 했다. 출하량 증가와 고부가 하이니켈 제품 비중 확대가 동시에 작용하며 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엘앤에프는 5일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8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 분기 대비 273% 증가한 수치로, 2개 분기 연속 이익 증가세다.


실적 개선의 핵심은 가동률 회복과 제품 믹스 개선이다. 하이니켈(Ni95) 양극재 출하가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고, 원재료 가격 반등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 환입도 일부 반영됐다.


연간 기준 출하 성장도 두드러졌다. 2025년 전체 출하량은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하이니켈 양극재 출하량은 약 75% 늘어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회사는 Ni95 제품 단독 공급 지위를 바탕으로 고수익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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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효과도 본격화되고 있다. 46파이 원통형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는 지난해 말부터 신규 고객사 공급을 시작했다. 단결정 소재 적용으로 에너지 밀도와 수명을 높인 제품으로, 전기차뿐 아니라 휴머노이드 로봇 등 고출력 응용처 확대가 기대된다. 내년에는 해당 제품 비중이 전체 출하량의 약 6%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엘앤에프는 2027년까지 총 6만t 규모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설비 투자를 진행 중이며, 2026년 3분기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에너지저장장치 수요 확대에 대응해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올해 전체 출하량이 20% 이상 증가하고, NCM 판매량도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물량 확대와 고부가 제품 중심 전략이 맞물리며 연간 흑자 전환 가능성도 제시했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출하량 확대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46파이와 LFP 신사업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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