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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GPT-4o 기반 'SOTA K' 공개 外
김민기, 신지하, 전한울, 김주연, 최령, 이세연 기자
2025.09.29 14:05:52

[딜사이트 김민기, 신지하, 전한울, 김주연, 최령, 이세연 기자] KT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개발한 GPT-4o 기반 한국적 AI 모델 'SOTA K built on GPT-4o(SOTA K)'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GPT-4o에 한국어와 사회·문화적 맥락을 접목한 협업형 모델로 영어권 데이터 중심의 기존 LLM 한계를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KT는 데이터 품질 관리·학습·평가·Responsible AI 역량을, MS는 글로벌 기술력을 제공해 시너지를 냈다. SOTA K는 데이터 주권, 한국 문화 이해, 모델 선택권, 책임 있는 AI 등 4대 철학을 구현했으며 경어법과 방언은 물론 법률·금융·역사 등 전문 용어도 자연스럽게 처리한다. 자체 평가에서 한국사·법령·귀화시험 등에서 GPT-4o보다 우수한 성과를 내며 한국 지식 특화 모델로서 강점을 입증했다. 메리츠화재의 약관 요약과 상담원 스크립트 생성, EBS 교과 문항 제작, 연세의료원의 한국식 의료 안내, 한전의 질의응답 등 실제 사례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확인됐다. 특히 법과 권리 준수, 안전성, 모델 강건성 등 Responsible AI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AI 탈옥 공격에도 방어력을 보였다. KT는 국내 클라우드 리전에서 SOTA K를 운영하고, 자체 RAG 기술과 결합해 맞춤형 지식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자체 서비스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한 뒤 파트너사로 확대, 한국 AI 생태계의 안정적 성장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네이버 스포츠, 치지직에서 야구 국가대표 경기 생중계


네이버가 네이버 스포츠, 치지직에서 야구 국가대표 경기 생중계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네이버와 KBO는 야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2025 NAVER K-BASEBALL SERIES' 프레젠팅 파트너 체결식을 진행했다. 네이버는 11월 8일,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 대 체코전, 11월 15일,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국 대 일본전 총 4경기의 디지털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한다. 우선 네이버 스포츠, 치지직을 통해 전 국민이 무료로 야구 대표팀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 가능하다. 네이버는 생중계와 함께 다양한 ▲경기 데이터, ▲VOD 하이라이트, 선호하는 스트리머의 해설, 시청자들의 채팅 소통이 가능한 ▲치지직의 '같이보기'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 대 체코 2경기 티켓을 10월 30일부터 네이버에서 독점 판매할 예정이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예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유니폼, 모자, 의류 등도 구매가 가능하다.


◆삼성전자-토요타, 스마트 사이니지로 디지털 매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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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기업 '토요타(TOYOTA)'에 스마트 사이니지 약 2만3000대를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한국, 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튀르키에, 카자흐스탄 등 40개 국가 1,250개 토요타 전시장에 스마트 사이니지를 공급했다. 토요타는 리셉션, 차량 전시 공간, 상담 부스, 고객 라운지 등에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중심으로 터치형 사이니지, LED 사이니지, 비디오월을 설치해 전시장을 미래형 디지털 매장으로 탈바꿈 했다. 토요타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통해 ▲자동차 사진 ▲광고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매장 내 광고물의 시인성 개선 ▲인쇄물 교체 비용 절감 등 효율적인 전시장 운영을 돕는다. 또 삼성전자는 토요타 전 지점의 매장 디스플레이를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손쉽게 원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인 '매직인포(MagicINFO)'도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북미, 중남미, 아시아 등 향후 신규 오픈하는 토요타 매장에도 스마트 사이니지를 지속 공급할 예정이다.


◆SKT, SK그룹 전반에 '에이닷 비즈' 확대 도입


SK텔레콤이 SK AX와 공동 개발한 업무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이닷 비즈(A. Biz)'를 올 연말까지 SK그룹 25개 멤버사로 확산한다고 29일 밝혔다. 고도화 된 에이닷 비즈를 적용, SK 그룹 전반에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일하는 방식 혁신'을 현실화한다는 구상이다. '에이닷 비즈'는 SKT의 기업대상(B2B) AI 핵심 솔루션이다. 정보 검색과 일정 관리, 회의록 작성 같은 일상 업무와 함께 채용 등 전문 영역의 업무를 지원한다. 사용자가 채팅창에 필요한 업무 내용을 자연어로 물어보면 답변과 함께 관련 업무까지 대신 실행해준다. 가령 '오늘 참석할 미팅 일정을 알려달라'고 입력하면 해당 내용을 확인하고, 회의실 예약 및 참석자 공지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 SKT는 IT 지식이 없는 구성원도 손쉽게 보안 환경에서 사내 데이터와 연동된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는 '에이전트 빌더', 이를 공유하는 '에이전트 스토어' 기능을 추가해 '1인 1에이전트' 환경을 구축했다.


◆카카오-농림축산식품부, 반려동물등록제 활성화 MOU


카카오와 농림축산식품부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동물보호의 날 본행사 개막식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측은 반려동물등록제 참여 확대, 반려인 편의 서비스 제공, 유기 동물 기부금 조성 등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실제 카카오는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동물보호의 날(10월 4일)을 맞아 톡디지털카드 '반려동물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달 초 출시된 '반려동물카드'는 정부에서 부여하는 동물등록번호를 카카오톡에서 디지털 카드 형태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인이 간편하게 등록 현황을 확인하고 다양한 공공·민간 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카카오는 오는 15일까지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 동물복지 확산 캠페인을 진행한다. '제 1회 같이가치 댕냥이 학술대회'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매달기부 독려와 함께 이모티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기 동물 보호에 기부한다. 이를 위해 강아지와 고양이 캐릭터 작가로 알려진 '남씨'와 협업했다. 이밖에도 OX 퀴즈, '반려동물카드' 발급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LG유플러스, 사내 AX 문화 확산 위한 'AXtival' 행사 성료


LG유플러스가 사내 AX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2025 AXtival'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멈춰있거나, AX로 나아가거나'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3일부터 4일간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AX를 직접 체험하고 업무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AXtival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한정된 기간 동안 직무별 구성원이 모여 구체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시하는 해커톤 경진대회와 강연,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해커톤 경진대회는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AI 툴 개발'을 주제로 1박 2일간 진행됐다.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으로 구성된 팀 또는 개인 단위로 참가한 이번 해커톤에는 총 16개 팀, 83명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과제를 수행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은 ▲비개발자용 웹페이지 제작 및 배포 시스템을 개발한 팀과 ▲개인별 직무 경험 체계화를 통한 인력배치 및 맞춤형 육성 시스템을 개발한 팀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두 시스템 모두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실무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LMC와 협업 제품 출시


한글과컴퓨터(한컴)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LMC(Lost Management Cities)와 손잡고 한정판 의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과 스트리트웨어 레이블의 이색 만남으로, 한컴은 기존 기술 기업 이미지를 넘어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사업 경험을 확장한다. 이번 컬렉션은 롱슬리브와 후디, 집업 후디 등 일상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LMC는 자사의 시그니처 디자인에 한컴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그래픽 요소를 접목시켜 차별성을 부각했다. 이는 단순한 로고 배치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 기술과 패션 문화를 융합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두 브랜드의 협업 의도를 구현했다. 한컴은 컬렉션 출시와 함께 자사 오피스 소프트웨어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컴오피스 이벤트 대상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한컴 x LMC' 한정판 의류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컬리N마트, 추석 연휴 새벽배송 유지


네이버가 운영하는 컬리N마트는 추석 연휴에도 새벽배송을 유지한다고 29일 밝혔다. 10월 7일 하루를 제외하고 연휴 기간 내내 주문 마감(전날 오후 11시) 시 다음 날 아침까지 배송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만 원대 실속 선물부터 10만 원대 프리미엄 한우·수산물 세트, 네이버 N+셀렉션 인기 상품 등 다양한 가격대의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나물, 모둠전, 갈비찜, 잡채, 송편 등 명절 상차림 상품도 새벽배송으로 제공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5천 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연휴 후반인 10월 6~12일에는 '리프레시 위크'를 열어 간편식·건강식 중심으로 특가 판매하고, 전용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택배 마감 걱정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에스투더블유, '바이러스 블러틴' 5년 연속 발표


에스투더블유(S2W)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바이러스 블러틴 2025(VB2025)'에 발표자로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S2W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VB 컨퍼런스 발표자로 선정돼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글로벌 AI 및 보안 기업의 위상을 인정을 받아왔다. 특히 다년간 축적한 연구와 위협 인텔리전스를 바탕으로 북·중·러 국가 기반 조직의 공격 행위를 심층적으로 추적·분석해온 차별화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올해는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북한 배후 위협그룹의 최신 공격 사례를 다룬 두 건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첫 번째 발표는 위협 인텔리전스 센터 김형준 연구원이 최근 새롭게 발견된 모바일 악성코드 '독스왑(DocSwap)'을 분석한 결과를 주제로 진행됐다. DocSwap은 보안 앱으로 위장해 설치돼 최대 57개 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고도화된 악성코드로 김수키(Kimsuky) 그룹과의 연계성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두 번째 발표는 위협 인텔리전스 센터 김지호 선임연구원과 김재기 센터장이 '스카크러프트(ScarCruft(APT37))'의 최근 캠페인을 분석한 내용이었다.


◆SK쉴더스, 추석 연휴 앞두고 보안수칙 공개


SK쉴더스가 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한 온·오프라인 보안수칙'을 29일 밝혔다. 올해 추석은 개천절과 한글날이 이어지며 최대 12일간 긴 연휴를 즐길 수 있는 만큼, 장기간 집을 비우는 가구와 사이버 공격을 노린 범죄 증가가 우려된다는 분석이다. ADT캡스 관제센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동안 사건·사고 일평균 건수는 평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새벽·심야 시간대 발생 비중이 43.9%로 가장 높았다. SK쉴더스는 연휴 기간 빈집털이, 택배 도난 등 오프라인 범죄를 막기 위해 ▲택배·정기구독물 배송 일정 사전 조율 ▲고가 물품 금고 보관 ▲전자기기·가스 차단 ▲CCTV 정상 작동 점검 ▲도어락 비밀번호 변경과 이중잠금 등 생활 속 보안 습관을 강조했다. 또 CCTV 모니터링·출동 서비스·택배 분실 보상을 제공하는 '캡스홈' 서비스를 통해 연휴 기간 보안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버 위협도 경계 대상이다. 한국랜섬웨어대응협회(KAR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피해 건수는 1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늘었다. 명절 인사나 선물 배송을 사칭한 피싱 공격이 늘고 있는 만큼, 출처 불분명한 메시지나 메일의 링크는 차단하고 계정 비밀번호 변경 및 다단계 인증(MFA) 설정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과 백신 최신화가 랜섬웨어·악성코드 감염을 막는 기본 수칙이라고 덧붙였다.


◆신성이엔지, KOICA 연수생에 스마트·친환경 제조 혁신 공개


신성이엔지는 신용보증기금 국제협력센터와 협력해 캄보디아, 베트남 등 7개국 연수생 14명을 용인사업장에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연수생들이 한국의 첨단 제조 기술과 친환경 경영 방식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용인사업장은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분야 클린룸 핵심 장비를 생산하는 거점으로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대표 스마트공장'이자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K-스마트등대공장'이다. 전 공정에 자동화·디지털 제어 시스템을 도입하고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품질 향상과 설비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자립형 공장으로 운영되며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로드맵에 부응하고,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연수생들은 첨단 자동화와 에너지 독립 시스템이 융합된 운영 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각국 산업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얻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LG전자 HVAC, 풀무원기술원 BEMS 성과로 에너지 절감 공식 인정


LG전자의 냉난방공조(HVAC) 사업이 비하드웨어(Non-HW) 영역인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LG전자 BEMS가 설치된 충북 오송 풀무원기술원은 최근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설치확인 유효기간 연장을 승인받았다. 해당 제도 시행 이후 최초 사례로, 풀무원기술원은 지난 3년간 연평균 8.4%의 에너지 절감을 달성했다. LG전자는 준공 당시 고효율 열원장비와 지열히트펌프 등을 공급하고, BEMS로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제어 및 피크부하 관리를 수행했다. 이 시스템은 온도·습도·CO2·미세먼지 등 9개 환경 요소를 감지해 최적의 실내 환경을 유지하면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정부가 올해부터 일정 규모 이상의 민간 건축물에도 BEMS 설치를 의무화한 가운데 LG전자는 이번 성과가 Non-HW 분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ES사업본부 매출의 10% 수준인 Non-HW 비중을 20%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카카오모빌리티, 한국교통연구원·공학한림원과 자율주행 미래 청사진 제시


카카오모빌리티가 대한교통학회 주최 학술대회에서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제93회 대한교통학회 추계 학술대회에 참석해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 완성을 위한 원격 운영 및 안전관리'를 주제로 한국교통연구원과 공동 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세션에는 국토교통부, 한국공학한림원, 택시업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율주행 서비스 도입을 위한 제도와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카카오모빌리티 박일석 이사는 "무인 자율주행에는 관제와 운영 기술이 필수적"이라며 관제 상황실 모니터링, 세이프티 드라이버 운영, 사고 대응, 데이터·보안 관리 등을 안전관리자의 핵심 역할로 제시했다. 김영기 한국공학한림원 위원장은 자율주행차를 실시간 운영·안전 관리하는 '주행 사업자(DSP)' 개념을 제안하며, 데이터 관리와 서비스 최적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사고 발생 시 '최초 대응자(First-responder)'를 포함한 현장 대응 체계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대한전선, 추석맞이 농촌 일손 돕기 활동 진행


대한전선이 추석을 맞아 당진 지역 농가의 고구마 수확을 지원하는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지난 26일, 대한전선의 주요 생산 거점인 당진케이블공장의 인근 마을인 장항1리와 삼화1리에서 진행됐다. 대한전선 생산기술부문장인 김현주 전무와 강진연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총 2000kg에 달하는 고구마를 수확했다.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노조와 회사가 함께 봉사에 참여해 화합의 의미를 더했으며, 오성환 당진시장과 시 관계자도 동참해 활동의 뜻을 더욱 높혔다. 이에 앞서 대한전선은 지난 23일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 거주시설, 보호 작업장, 복지관 등 총 7개 기관에 고구마와 함께 약과, 호박빵 등 당진산 재료로 만든 특산품을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각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LG U+, 차별화된 멤버십으로 일상에 가치를 더한다


LG유플러스가 고객 일상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멤버십 제휴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장 주목되는 변화는 스타벅스와의 신규 제휴다. LG유플러스 VIP 이상 고객은 9월 29일부터 매월 한 차례 스타벅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VIP 고객은 더블 사이즈업을, VVIP 고객은 아메리카노 톨(Tall) 무료 또는 더블 사이즈업 1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용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메뉴 주문 후 '당신의 U+' 앱 바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제휴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월 20~24일에는 LG유플러스 앱을 통해 오전 11시 선착순으로 '별' 쿠폰을 발급, VVIP 고객은 최대 40개, VIP 고객은 최대 25개의 별을 적립할 수 있다. 등록된 별은 음료·푸드·굿즈로 교환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매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는 '유플투쁠' 프로그램을 10월에도 이어간다. 신규 제휴사 8곳이 추가돼 ▲퐁당샤브 3+1 ▲배달의민족X본도시락 8천원 할인 ▲짱구 캠핑 어드벤처 전시 30% 할인 ▲BBQ 황금올리브 반마리 무료 ▲낫온리포투데이 20% 추가 할인 ▲우버 첫 탑승 1만원 할인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정비 혜택 ▲바잇미 쇼핑상품권 증정 등이 순차 제공된다.


◆SK브로드밴드 제작 '트립 인 코리아 시즌5', 135개국 방영


SK브로드밴드는 케이블 방송에서 제작한 여행 프로그램 '트립 인 코리아 시즌5'가 29일부터 아리랑TV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135개국 1억6000만 가구에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는 SK브로드밴드 제작 프로그램이 글로벌 시청자에게 소개되는 첫 사례로, 국내 미디어 콘텐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시즌은 SK브로드밴드와 뉴트로TV, NBS한국농업방송, 대교뉴이프Plus, 연합뉴스TV JOB 등 국내 PP사가 공동 제작했으며 지난 6월 국내 방송을 마쳤다. 배우 오지호와 가수 신성이 진행을 맡아 목포, 강화, 홍천, 부여·서천, 안동, 경주 등 주요 지역을 탐방하며 역사와 문화, 미식, 체험을 담아냈다. 특히 10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경주편'이 아리랑TV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다. 경주는 APEC 2025 개최지로,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대표 도시다. SK브로드밴드와 공동 제작에 참여한 PP사들도 오는 10월 27일부터 국내 채널에서 경주편을 특별 편성해 APEC과 연계한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서울로보틱스, 日 닛산 그룹의 공장 자율주행 프로젝트 수주


서울로보틱스가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일본 완성차 기업 닛산(Nissan) 그룹 공장의 물류 자동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자동차 강국 일본의 글로벌 제조사가 한국 스타트업의 자율주행 기술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서울로보틱스는 독일에 이어 일본에도 자율주행 기술을 수출한 국내 첫 기업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닛산 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을 항만이나 물류 거점으로 옮기는 '탁송' 과정에 적용된다. 기존에는 운전자가 직접 차량을 이동시켰으나 서울로보틱스의 '레벨5 컨트롤 타워(LV5 CTRL TWR)' 솔루션이 이를 완전 무인화한다. 해당 기술은 공장처럼 제한된 구역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완전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인프라 기반 AI 시스템이다. '레벨5 컨트롤 타워'는 자율주행 기능이 없는 일반 차량도 원격 제어를 통해 자율주행차처럼 운행할 수 있게 한다. 서울로보틱스는 이미 5년 전부터 상용화해왔으며 최근 테슬라가 유사 B2B 솔루션을 발표하기 이전부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닛산의 글로벌 생산 규모를 고려할 때 이번 프로젝트는 안정적인 외화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계약 규모는 비공개지만, 양사는 수년 내 상용화를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EY컨설팅에 따르면 2030년 물류 자율주행 시장은 16조4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로보틱스가 집중하는 완성차 탁송 자동화 시장만 4조3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톡, 일본 여행 전용 서비스 '트래블톡' 출시


카카오가 일본을 여행하는 한국인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카카오톡 일본 트래블톡(트래블톡)'을 출시한다. '트래블톡'은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이 여행 준비부터 현지 체류, 귀국 이후까지 카카오톡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본 여행의 모든 순간을 연결한다'는 콘셉트 아래, 연간 약 900만명에 달하는 방문객에게는 실질적인 편의와 혜택을, 참여 브랜드에는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을 제공한다. 트래블톡 이용자는 지역별 실시간 정보와 현지 날씨를 확인하고 카카오 브런치를 통해 실제 여행 후기와 정보를 볼 수 있다. 또 카카오가 추천하는 일본 여행 꿀팁과 할인 쿠폰을 통해 출국 전부터 여행 준비를 돕는다. 일본 현지에서는 오픈채팅 Lite에서 실시간 정보를 나누고 카카오페이로 결제까지 할 수 있다. 귀국 후에는 같은 채팅방에서 여행 후기를 공유하며 일본 여행의 전 과정을 카카오톡 안에서 경험할 수 있다. 카카오는 일본 최대 여행 플랫폼인 라쿠텐 트래블과의 협력을 통해 숙소·료칸·렌트카까지 원스톱 예약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일본 현지 대행사와 브랜드와도 협업을 넓혀 쿠폰과 이벤트를 확대하고, 카카오페이 연동을 통해 번거로운 환전 없이 결제 가능하며, 결제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소상공인 대상 가을 맞이 '다다익선' 이벤트


LG유플러스가 유플러스닷컴 소상공인 공식몰을 통해 '가을 맞이 다다익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소상공인의 통신비 부담을 덜고, 매장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플러스닷컴 소상공인 공식몰에서 인터넷과 함께 소상공인 대상 상품(인터넷전화, CCTV, IPTV, 오더 중 1개 이상 선택)을 동시에 가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가습기, 커피머신, 백화점 상품권 등 가을에 어울리는 경품을 제공한다. 또 AI전화 가입 시 11만원 상당의 고급형 유선 전화기를 무료로 제공하며, CCTV 가입 시 3개월 요금 0원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AI전화는 단순·반복 문의를 24시간 자동 응대해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CCTV는 긴급 출동 요청 월 2회 및 방범 스티커 무료 제공 등 매장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포함돼 있다.


◆SK텔레콤, 10월 T멤버십 혜택 강화


SK텔레콤이 추석 연휴를 맞아 테마파크 할인, 종합 건강검진 제휴, 고객감사제 구독 상품 할인 등 풍성한 10월 T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10월 T day에서는 에버랜드 종일권 45% 할인, 서울·부산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최대 55% 할인, 키자니아 어린이 반일권 30% 할인 및 보호자 무료 입장, 아쿠아필드 최대 45% 할인,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 40% 할인 등 주요 레저 시설 혜택이 제공된다. 또 SKT는 헬스케어 기업 GC케어와 제휴를 맺고, 오는 15일부터 '어떠케어' 앱을 통해 전국 150여 개 제휴 검진 기관에서 종합 건강검진을 예약할 경우 최대 4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까지는 예약 수수료 면제 및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고객감사제 혜택도 강화됐다. 10월 첫 번째 혜택은 T우주의 인기 구독 상품 'T우주패스 올리브영&스타벅스&이마트24'를 990원(정가 9900원)에 제공하는 것으로 1일부터 10일까지 T멤버십 앱에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 스타벅스 제조 음료 20% 할인, 이마트24 결제 할인 등 월 최대 6만원 상당의 혜택을 담고 있다.


◆시선AI, 산업부 '공항∙미래교통 올인원 보안검색 플랫폼 개발' 과제 착수

시선AI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공항 및 미래 교통 서비스를 위한 사용자 친화 디자인 기반 올인원 보안검색 플랫폼 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크리액티브디자인이 주관하고 시선AI·에스에스티랩·한서대 산학협력단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수행한다. 연구개발 기간은 2030년 12월까지로 총 84억9520만원이 투입되며 이 중 63억7000만원은 정부 지원금이다. 과제 목표는 공항, 항만, 도심항공교통(UAM), 목적기반차량(PBV) 등 다양한 미래 교통 환경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올인원 보안검색 플랫폼 구축이다. 휴대수하물 CT 검색기, 전신 검색기, 신발 검색기를 하나의 장비로 통합하고 AI 기반 신원인증 및 행동탐지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워크스루 방식'을 구현해 승객이 멈추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보안검색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한다. 시선AI는 ▲AI 기반 신원인식 및 위변조 탐지 ▲이상행동 분석 ▲e-Gate 시스템 개발 ▲개인정보 보호 체계 구축 ▲테스트베드 운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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