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의 전동화 흐름에 맞춰 후방산업인 타이어 업계의 생존 경쟁도 심화하는 양상이다. 새 먹거리인 EV(전기차) 전용 시장을 선점하고자 생산거점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내연기관(ICE) 제품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타이어 판매량과 직결돼 생산능력(캐파·Capacity)을 통해 국내 3사(한국·금호·넥센)의 글로벌 경쟁력을 분석해 본다. [편집자 주]
최종 업데이트 2024.05.09
최종 업데이트 2024.05.09 06:30:20
최초 생성 2024.05.02 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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