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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선두 되찾아, '뮤오리진3'도 상승
이규연 기자
2022.05.21 00:10:18
'리니지W'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 효과…'뮤오리진'도 신규 클래스 추가돼
이 기사는 2022년 05월 20일 16시 0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022년 5월 둘째 주(5월 9일~15일)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출처=모바일인덱스)

[딜사이트 이규연 기자] 2022년 5월 둘째 주(5월 9일~15일) 모바일게임 매출순위를 살펴보면 '리니지W'가 선두로 다시 도약했다. 한국 게임 '뮤오리진3'과 미국 게임 '로블록스' 순위도 올랐다. 


20일 모바일인덱스에서 집계한 국내 앱마켓 3곳(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의 게임 종합 매출순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지난주 4위에서 3계단 오른 1위를 차지했다. 


리니지W는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게임 '리니지' IP 기반으로 2021년 11월 출시된 게임이다. 시장조사기업 센서타워가 공개한 '2022년 1분기 글로벌 모바일게임 매출순위'에서 구글플레이 기준으로 게임 분야 선두를 차지하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4일 리니지W 두 번째 에피소드 '다크엘프'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리니지W 이용자는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같은 날 신규 월드인 '안타라스'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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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또 다른 리니지 IP MMORPG 가운데 '리니지M'은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 2위를 지켰다. 반면 '리니지2M'은 지난주보다 1계단 떨어진 매출순위 7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1위였던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2계단 떨어진 3위에 머물렀다. 


넥슨의 모바일 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도 매출순위 3위에서 4위로 내려왔다. 넥슨의 모바일 스포츠게임 '피파 온라인4M by EA스포츠'는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 5위를 유지했다. 


웹젠의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은 지난주보다 4계단 오른 매출순위 9위를 차지했다. 12일 첫 신규 클래스 '마검사'를 업데이트한 효과로 보인다. 엔젤게임즈의 모바일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은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 10위를 지켰다. 


해외 게임 중 미국 로블록스코퍼레이션의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가 매출순위 8위로 지난주보다 6계단 상승했다. 로블록스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으로서 화제에 오르면서 최근 들어 순위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중국 37모바일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히어로즈 테일즈'는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매출순위 6위에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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