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요한 기자]
투비소프트가 올해 3번째 전환사채(CB) 발행에 나선다.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조달한 자금 380억원으로 신규사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한다는 전략이다.
투비소프트는 전날 50억원 규모의 제 3회차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투비소프트는 지난 1월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과 함께 에스오지홀딩스를 대상으로 11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4월에는 50억원 전환사채(CB) 발행과 함께 중국 알리바바의 창립멤버였던 왕강으로부터 2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받기도 했다.
조달 자금은 동대문O2O 사업,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엔비레즈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등에 필요한 연구개발(R&d)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5일 “다양한 신규 사업 비용을 위해 자금조달을 했다”면서 “특히 자회사 디시지를 통한 동대문O2O 사업은 늦어도 내년 초에는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투비소프트는 동대문 상가의 중국 역직구 시장 진출을 위해 동대문 O2O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또 “VJ(Video Jockey)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으로 구현하는 영상을 제작해 중국 소비자들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제품을 느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구매 대행까지 맡아 중국의 B2B 시장 뿐만 아니라 B2C 역직구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